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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일단 읽으러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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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인공이 초인 수준이던데, 연옥에 진입하면 살아남지 못할 수준이라고 합니다. 인간들 떼죽음 당할 텐데 그걸 어떻게 하실지; 밸런스가 이상해서 보다가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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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진지하게 웃기시네요.
제목이 개그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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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은 그냥저냥인데, 글의 방향성을 잘 모르겠네요.
연옥이나 아포칼립스라는 소재에선 좀 어둡고 진지하고 그런 느낌인데, 주인공이 왕따인데 맞아야 레벨업해서 학교 불량배들 한테 때려달라고 찾아가는 부분은 개그에 가까우니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네요.
컨셉을 굳이 표현하자면 진지한 개그 게임 시스템 레이드물인데 아직 나온 부분들에서는 재미있다고 느낄 부분이 없는듯.
정리하자면 게임,레이드물 질린사람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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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고 있긴 한데 아직 본편은 시작도 안해서 어떻게 흘러갈지 감이 잡히지 않네요 보실분들은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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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았습니다.
추천하신 분이 개연성 이야기를 하셨는데
왜 맞아야 강해지는 병신같은 특성이 튀어나왔는지에 대한 설명을 보니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일단 소재가 소재이다 보니
초반에는 여러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끊이지 않을 거라 기대됩니다.
하지만 걱정되는것은 주인공이 충분히 강해진 후 인데요.
인간에게 맞는 것으로 더이상 강해질 수 없는 시점이 되면
결국 몬스터에게 맞는 원패턴이 반복될 수 밖에 없겠죠.
그 시점까지 필력으로 얼마나 독자들을 사로잡느냐...
혹은 그 시점에서도 소재를 잘 활용하여 새로운 패턴을 만들어내느냐...
에 글의 성패가 달릴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단 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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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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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청춘이라고 아파야 하는가?
안아파도 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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