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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리메이크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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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쓰고 있던 작품의 리메가 아니라 한참 옛날에 썼던 작품의 리메라서 소위 작품에는 말하는 아무 문제 없는데 그냥 작가님 혼자서 하고 싶어서 뒤엎는 전형의 리메가 아니라서 크게 꺼림직하게 느끼실 요소는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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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참 휴지에싸서 버리고싶네요.
역사적사실을 배경으로 고증이 필요한 대체 역사소설도 아니고
판타지라는 가정하에 중세시대 배경을 이용한것뿐이라생각이 듭니다.
개체의 반역님이 느끼신바와 제가 느끼는점이 똑같을순없지만 화장실에서 읽을만한다는 것으로 폄하 하시는지 왜 굳이 비틀어서 그렇게 댓글을 다시는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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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추천글 읽다가 답글 답니다.

본 작품은 2006년경에 최초로 연재되었고, 당시에 본 싸이트가 아닌 곳에서 리메이크를 2번 진행했습니다. (50편 즈음)

문피아 연재는 2007년 경이었으며, 연재 시기에 리메이크를 한적은 단한번도 없습니다.
300화 가량 연재하다 군입대와 취업과 맞물리며 무기한 휴재에 들어갔고

최근에 다시 올리는 것은 리메이크가 아니라 문장을 다듬고 연중 이후
끊어졌던 이야기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문피아 연재 당시에 한번도 리메이크를 하지 않았는데, (2007년경)
리메이크를 좋아하신다고 말씀하시니 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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