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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와... 이거 완전 취향 저격이네요.
만주 벌판을 달리는 조선의 기갑부대라니!!!!!
당장 선작 갑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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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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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참 매력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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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소재 대박이네요 진짜 ㅋㅋ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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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소설? 미묘하고 어설픈뎅.분명 뭔가 스케일 있고 흔하지 않은 3인칭 시점에서여러 인물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뭔가 어설픔.일단 작가님이 역사 좀 공부하시고 전문용어에많이 신경을 썼음. 애초에 가벼운 문체도 아님.근데 읽기가 불편함. 문장구조가 매끄럽지 않고중간중간에 애매한 단어를 쓰심. 유치원 졸업이후로 한번도 못들어본 기차소리 치치폭폭부터해서 조선시대가 배경인데 자동차,울산플랜트,백범전차,중령 같은 현대 군대계급에 정이품의관직이 혼용되며 쓰이는군수품이며 명칭은 죄다 현대무기임. ??? 평행세계인가? 더 읽어보면 모르겠는데처음부터 아무 설명도 없이 전쟁장면만 급격히보여주는 상황에서 저런 용어들이 자꾸 나오니집중을 못하겠음. 그냥 생각없이 킬링타임용으로쓴 글도 아닌것 같은데? 평가보류. 추천 수 일만이넘으면 다시 봐야지. 대체역사인줄 알고 봤다가아, 뜨거! 하차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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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는 함부로 건드리는 소재가 아닌데...이건 어떨지 모르겠네요
전차라 ㅎㅎ 밀덕들에게 좋겠어요
한 번 보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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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문제지만 전 재밌게 읽었습니다. 분량도 좀 있는 편이라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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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혼용은 문제점. 읽는데 방해요소가 맞음. 이런류의 소설은 범재와 둔재의 싸움으로 변할 가능성이 농후함. 문피아서 머리쓰는 소설치고 저렇게 안 가는 소설을 못봐서.. 꺼려지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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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제가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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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는데...조금 짜증...나요...확쓸어버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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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초반이긴 하지만 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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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선이 분산이 되어서 아쉬웠어요. 밀리터리 전쟁물이 그런 경향이 있는데 이 부분은 호불호를 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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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패치는 대한제국사 한러전쟁하고 비슷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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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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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랑 시대랑 보면, 약간 느낌이 수면선인님의 호루스의 반지가 생각나네요ㅋ
그 소설은 진짜 잼나게 봤는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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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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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필력좋은 대체 역사물이엿어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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