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Comment ' 51

  •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6.08.10 18:21
    No. 41

    지인과 작가님의 콜라보레이션 댓글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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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28 임현진
    작성일
    16.08.10 20:59
    No. 42

    하하하 그럴수도 있겟군요. 어쨋든 한담 지인도 지인이라 생각하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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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끙냥
    작성일
    16.08.10 18:51
    No. 43

    기대하는 소설 작가님 추천이라 ~~ 추천글 잘읽었습니다...
    지인이시라고요? 아~~~하
    댓글40개 읽어보면 .. 자나가는 독자들 무슨 생각을 할지 좀 보일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즐펜
    작성일
    16.08.10 19:23
    No. 44

    그나저나 저도 그게 걱정ㅠ 죄송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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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51 끙냥
    작성일
    16.08.10 19:49
    No. 45

    여기서 계시지 말고 언능 담글 주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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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조짤
    작성일
    16.08.10 19:10
    No. 46

    안 읽어 봤지만 추천글만 봐도 지인 커버가 심해 읽기 싫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임현진
    작성일
    16.08.10 20:53
    No. 47

    하하하 님 지인 커버라니요, 한담에 자주가다보니 어떻게 알게 된 사이입니다만? 한담에 글이올라오면 공감가는것이 서로 많아서 문피아 한담에서 자주 보는 사이입니다. 이것을 지인이라 볼 수있을까여? 아디가 눈에 익어요. 필명 백다크 였을때 서재에 자주 오신 분인듯 하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도바민
    작성일
    16.08.12 00:41
    No. 48

    스낵컬쳐도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과자장인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가볍게 즐기면서 읽는거랑 재미없어서 대충 넘기는거랑은 천지차이입니다.(개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물론 최근 추천게시판 평균 질소함량에 비하면 미달수준이니 포장이 많이 됬다고 할수는 없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FunnyM
    작성일
    16.08.13 03:59
    No. 49

    다른거 다 제쳐두고, 추천인이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이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FunnyM
    작성일
    16.08.13 04:04
    No. 50

    일단 제가 우려하던 사태이긴 하네요...음..작가님들도 다른 작가님들 작품 읽으실 수도 있는거고, 즐겁게 읽어서 추천할 수도 있긴 한건데..제가 우려한건, 그걸 ''지인플''로 보는 다른 분들이 계실까봐였습니다. 제가 알기론, 즐펜님과 현진님 서재를 자주 왔다갔다하는데...
    즐펜님이 굳이 ''지인 커버''를 하려고 추천글을 쓰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즐펜님은 신인 작가이시기도 하시고, 이번에 처음 글을 쓰시게 됬는데, 평소 그 전부터 현진님의 작품 좋아하시던걸 두 분 서재에서 서로 대화나눈거 보면서 저도 알게 됬고...
    즐펜님의 현진 작가님에 대한 태도는 정말로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의 모습]이라고 독자인 제가 같이 동질감 느꼈습니다. 그러니 지인 쉴드용 추천글이라기 보단, 글 쓰시기 전에 즐펜 작가님이 읽다 좋아하시는 현진 작가님의 소설에 대한 애정으로 쓰신 추천글 같다고 생각됩니다.
    뭐, 사람마다 의견은 다르니까 다르게 보신 분들도 계실테지만요.
    제가 보기엔 적어도 그렇습니다. 전 성격상 지지하는 작가님이라도, 뭔가 아니다 싶음 딱 말하는 타입이긴 합니다만... 무작정 작가끼리의 지인쉴드네 어쩌네 하시기보단, 두 분의 관계를 조금 더 면밀히 살펴보고 말씀들 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솔직히 즐펜 작가님의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작가님이 멘탈에 타격 받으실까봐 조마조마하기도 합니다.

    저 연중 13분째 당했어요..님드라... 작가님들 멘탈만은 지켜주세요.... ㅠ_ㅠ...너무 과한 공격은 필요치 않잖습니까 ㅠㅠ... 좋게좋게들 말씀 하십시다..말투들이 굉장히 뾰족하고 공격적인 분들 많이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FunnyM
    작성일
    16.08.13 04:18
    No. 51

    좀더 제 개인적인 견해를 덧붙이자면...
    가끔 현대 [판타지]나 전통 [판타지]물에서 '현대 상식'을 지나치게 요구하는 독자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그럴거면 현대물의 장르를 읽으셨음 합니다.
    전 솔직히 먼치킨물도 상관없고, 오히려 현실에서 느끼던 답답함이라던가, 현실에서 못 보는 세계를 작가님들이 오롯이 자기들 상상으로 펼치는게 신기해서 현대판타지물과 판타지물들을 좋아하게 된 것인데, 가끔 보면 너무나도 다른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아 신기합니다.
    뭐, 사람마다 다른 거겠지만... 공격적인 태도로 다른 사람의 다름을 너무 매도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들도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는거고, 맞지 않으면 그냥 조용히 안 읽으시거나, 논리정연한 [지적]을 해서 작가님이 그걸 읽고 합당하게 반영할 수 있게 돕는게 올바른 독자의 행실이 아닐까 하네요. 너무 선비질 같나요?ㅠ_ㅠ..꽉 막힌 아재가 꼰대질 하는 것처럼 보게 되실까 염려되지만, 그래도 가끔 보면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판타지와 현대판타지는 [판타지] 장르에요. 굳이 비율을 따져야한다면, 현실:1 판타지:9란 소리죠. 현대판타지라도 다를거 없다 생각합니다. 일단 레이드라거나 헌터라거나, 괴물들이 나오는 시점에서 현실 아니잖습니까. 그런데 너무 현실적이지 않다라는 말들 보면 가끔 갸웃스럽달까요.. 많은 소설 읽어봐서, 가끔 '음 이건 내가봐도 지나치네'하는 설정을 가진 작가님들도 더러 계시지만...그건 그거대로 그 소설 나름의 매력 아닐까 합니다. 지금처럼 현대 레이드+헌터 판타지물이 넘치는 웹소설 계에서는요. 그래서 나름 현진님의 소설을 해외에까지 퍼져서 접한 저로썬, 나쁘지 않은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더불어, 전 현진 작가님을 잘 모릅니다. 거의 초면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필명은 우연하게도 많이 접했습니다. 그래서 문피아 가입하고 어느분의 소설을 보다가 서재에 갔더니 현진 작가님 필명이 계신거보고 화들짝 놀란 독자 중 한명이죠.
    해외에서 비즈니스를 할때마다 간간히 현대판타지물을 읽는 저로썬, 미국에서 힘겹게 구하던 소설중에 현진님의 소설이 있었고, 이 작가님을 여기서 만나서 실제로 소설이 아닌 [작가님이 말하는 장면]을 보는 저에겐 나름 감명 깊습니다.

    현대판타지물에 지금 넘쳐나는 소재들은 거기서 거기입니다만, 현진 작가님의 소설을 읽을 땐 그 넘쳐나는 오션에서 그나마 신선한 해산물을 건져내는 어부 같은 느낌입니다. 당연히 전체적인 맥락과 시놉시스는 다른 독자님들도 흔히 봐오던 세계관을 쓰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현진 작가님의 특유의 스타일과 합쳐지니 저도 나름 신선하게 읽었습니다.
    근데 사람마다 역시 취향이란건 천차만별인지라, 싫어하시는 분들도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전 괜찮게 읽었습니다. 취향 엄청 타는 편식쟁이인데, 나름 신선했어요. 일단 즐펜작가님 말처럼, 전개 시원합니다. 여름에 더우시면 읽어보시는거 추천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깨알같이 즐펜 작가님 소설도 추천합니다. 여름에 읽으면 체감온도가 좀 내려가는 미스테리한 분위기가 압도적이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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