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 Lv.45 한서불침
- 21.08.15 23:14
- No. 1
-
- Lv.50 크레요
- 21.08.16 08:39
- No. 2
-
- Lv.82 무적독자
- 21.08.16 13:22
- No. 3
-
- Lv.50 KravMaga
- 21.08.16 15:01
- No. 4
-
- Lv.16 한울ㄹ
- 21.08.16 19:41
- No. 5
-
- Lv.66 착한삐에로
- 21.08.16 20:19
- No. 6
-
- Lv.12 [탈퇴계정]
- 21.08.16 22:47
- No. 7
-
- Lv.54 심심히다
- 21.08.17 10:19
- No. 8
-
- Lv.49 다엘은갈색
- 21.08.18 20:49
- No. 9
그놈의 게임 요소만 없었으면 달릴 뻔한 작품이었는데, 하필 괜찮은 소재에 겜 요소가 첨가되어버리니 급실망해서 초반부터 하차해버렸었죠. 초반 튜토몹이 어린아이 덩치 수준이라는 고블린이라는 것도 갠적으로 별로였습니다.
차라리 쥔공을 그냥 현실의 검술 천재 같은 걸로 잡고서 오크나 스켈레톤 같이 성인 어른과 비슷한, 혹은 약간 더 큰, 보다 좀 더 위협적인 녀석들부터 튜토를 시작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했어요. 아니면 검술 덕후보다는 중갑 덕후 같은 걸로 쥔공의 설정을 잡거나. 그래야 뭔가 초반부터 위기감이 좀 더 느껴지고 글에서 가벼운 느낌이 없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이런 아쉬운 부분들을 압살할 필력이라면 또 모르겠는데. 그건 또 아닌 평타적인 글이라 참... 어쨌든 갠적으로 아까운 소재의 글이었습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