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7 화밖에 안나와서 나중엔 악독한 빌런이 나온다면 전 또 접겠지만 17화동안 느낀 감정은 훈훈과 다정 그리고 미소였습니다. 극적인 상황이 펼쳐지진 않지만 사랑이 충만한 가족과 먼치킨향 풀풀 나는 주인공이 있어 기대가 됩니다. 진짜 힐링물이네요.
주인공이 이세계에서 세상 구하고 귀환했는데 예쁘고 요리를 창의적으로 하는 아내와 귀엽고 똑부러진 딸이 반겨주는 소설은 마음을 훈훈하게 합니다.
아직 17화뿐이라.. 제가 50화도 안되서 접은소설이 천지에 100화넘게 보다가도 접는소설 한가득이지만 너무 맘편히 보게되어 제발 휴재 없이 연중없이 건필하길 바라여 추천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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