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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독립만세 추천합니다.

작성자
Lv.48 곰랑
작성
19.09.03 21:27
조회
1,283
표지

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NZ
연재수 :
0 회
조회수 :
544,967
추천수 :
15,153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런 글이 100위안에도 못들었다는게 의문이었고 연중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에 처음으로 추천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저도 이 글을 추천글에서 맨 처음 알게되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헌터물이지만 요즘 나오는 회귀자, 귀환자, 성좌, 인방물 같은 것들과는 매우 다릅니다.

이글은 지구가 외계종족에게 정복당했고 주인공은 그 외계종족들과 싸우던 헌터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아버지와 동료들에게 많은 배움을 받습니다. 하지만 전쟁은 끝이 나버리고 헌터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천한대접을 받습니다. 거기다 더해 각성까지 못해서 더욱 암울한 상황에서 각성을 합니다. 하지만 각성함과 동시에 사건이 벌어지고 주인공은 죄를 묻기 위해 외계종족의 군사관학교에 입대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사람들에 따라 전개가 조금 느리다고 생각 될 수도 있는 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독립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작가님의 필력 그리고 주인공의 사이다스러운 면모때문에 지루하다고 느껴지지 않고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


요즘 가장 재밌게 보고있는 소설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에 달아주셔서 다시 가서 보니 ~다로 끝나는게 많네요!

그런게 걸리시는 분들은 않보시는게 좋을것 같슴다!




Comment ' 17

  • 작성자
    Lv.34 양선생님
    작성일
    19.09.03 22:03
    No. 1

    추천글보고 갔다 돌아옴
    한페이지에 다. 로 끝나는게 너무많음
    막었다.
    그리고 달렸다.
    되돌아왔다.
    옆을보니 이상했다.

    집중이 안댐

    찬성: 1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8 곰랑
    작성일
    19.09.03 22:50
    No. 2

    맞네요! 다시보니 다로끝나는게 쫌 많슴다 보실분들은 유의하고 보세요!
    생각도 못했던것 알려주셨어요! 감사함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6 이진진
    작성일
    19.09.04 00:11
    No. 3

    그 뭐지 리터너즈였나 그거 느낌 살짝 나는 작품입니다..만..
    문제는 음..아카데미 같은 곳에 들아가서 진행이....더디다고 해야할지..
    거대한 목적을 두고 있는데 이렇게 진도가 느려서야 대체 몇편이나 되야??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9 liveda
    작성일
    19.09.04 01:29
    No. 4

    정주행 달렸습니다 주인공이 시원시원하고 머리가 돌아가서 보는 맛이 있네요 문장도 깔끔하게 끊어서 술술 읽히고 식민지 3등국민이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발악하는데 그 발악이 처절하지 않고 항상 여유있네요 여러모로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0 건강합시다
    작성일
    19.09.04 13:54
    No. 5

    재밌습니다 추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쇠불길힘
    작성일
    19.09.04 15:09
    No. 6

    근래 본 소설 중에서 최상위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천극V
    작성일
    19.09.04 16:01
    No. 7

    정주행완료. 쪽지 와서 읽음.
    10편전까지는 그럭저럭. 10편후부터는 재밌네요.
    10편까지는 개연성이 많이 부족함. 보통 읽을때 개연성 크게 따지는 성격은 아닌데, 이건 외계종족에 지배당한 지구라는 설정이라.. 그런 게 별로 안느껴짐. 글에서는 지배, 피지배에 대한 대화가 나오는데 별로 안와닿는다고 할까요.
    10편이후엔 손이 풀렸는지 재밌어서.. 아주 좋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천극V
    작성일
    19.09.04 16:01
    No. 8

    5편까지가 중요한데.. 많이 떨어져나갈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산비둘기
    작성일
    19.09.04 18:39
    No. 9

    현대적으로 각색하면 일본제국의 신민이 되고 독립군 아버지가 죽으니까 일본제국군 입대해서 독립운동을 해보자로 요약할 수 있군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찬성: 2 | 반대: 6

  • 작성자
    Lv.57 Kihano
    작성일
    19.09.05 12:08
    No. 10

    윗분 난독임? 입대안하면 독립운동은 커녕 고문당하다 죽을상황이였구만
    글 띄엄띄엄읽으시나보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산비둘기
    작성일
    19.09.06 01:12
    No. 11

    웃기는 소리하시네. 독립운동하다가 잡히면 고문은 기본이고 태반이 죽어나갔어. 독립운동은 원래 그런거야. 애국지사, 순국선열들 몰라서 한 거 아니고 다 각오하고 한거다. 근데 주인공은? 입으로는 독립운동 운운하지만 영상 팔아 돈(그것도 제국의 돈) 챙기려하고. 일본제국 밑에서 적과 싸워서 전공을 세우면 개인의 지위야 올라가겠지. 근데 제국의 치세는 더 공고해져. 도대체 무슨 수로 제국 밑에서 독립운동을 하겠다는건데? 일제말에 친일파로 변절한 자치론자들처럼 자치론을 주장할거야? 밑에서부터 기어올라가 황제자리를 찬탈할거야? 황제만 바뀌면 일본제국이 제국이 아니게 되나? 황제만 바뀐 더 대단한 제국주의 제국으로 바뀔 뿐이지. 솔직히 대일본관계 악화되니까 되도않는 독립운동이랍시고 표방한 소설써서 독립운동가들 모욕하는 짓 하고있는 것 아닌가?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7 Kihano
    작성일
    19.09.06 10:20
    No. 12

    님아 일단 이게 일제시대 배경으로 한 역사소설 아니라는 점부터 말하고 싶구요. 아직 주인공이 어떻게 제국을 공격할건지도 안 나왔는데 제국 밑에서 전공이니 황제찬탈이니 하면서 본인전제 박아놓고 불타지마셔요.
    또 설사 님이 말한 전개로 가도 제국은 일본제국이랑 다르게 신제 뒤지면 사분오열될 절대왕정국가나 다름없는데?
    그리고 님이 처음 써놓은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저것만 보면 소설 읽어보려던 사람도 개연성 ㅂㅅ인줄 알고 미리 손절할까봐 나도 한마디 한겁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7 Kihano
    작성일
    19.09.06 10:35
    No. 13

    그리고 주인공이 죽기싫고 고문당하기싫어서 입대했다 그렇게 서술되어있나요? 그보다도 적의 밑에 고개숙이고 들어가더라도 지구해방이라는 목표를 이루겠다라는 늬앙스로 전 이해했는데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7 사계
    작성일
    19.09.06 08:35
    No. 14

    적의 내부에서 독립운동 하겠다는것은 사실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서..주인공 띄어주기로 성공하겠지만 좀 뻔한 글이 되겠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9.09.06 10:40
    No. 15

    홍콩경찰로 들어가서 민주화운동하는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감농장
    작성일
    19.09.06 20:27
    No. 16

    필력이 좀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俊赫
    작성일
    19.09.13 17:08
    No. 17

    추강합니다. 오늘 지나가다 얼결에 봤는데 정주행 완료 했네요.
    필력 괜찮으시고 지루하지 않으며 전개속도도 좋습니다. 더구나 1일 1연재라 더 맘에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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