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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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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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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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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주인공으로 로판 같습니다. 작품 분위기는 물론이고 주요 갈등상황이 대단히 로판스러워요. 남성향 판타지의 궤도와는 살짝 다릅니다. 특히 여주쪽 집사나 유모가 과보호한다고 주인공한테 갑질하는 게 너무 클리셰 로판스럽다는 인상읗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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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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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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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잘못 사용한 부분이 많아서 좀 불편합니다. 자기소개를 자칭이라고 한다든지, 신랑신부의 부부관계를 사통 건다고 한다든지, 오타가 아니라 기본적인 단어의 뜻을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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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기 힘들어서 하차
첨엔 걍 그러려니 했는데 주인공이 귀족인데 아내와 관계 맺으려 할 때마다 아내의 건강을 빌미로 집사의 허락을 받아야만 관계할수 있습니다
일생기면 그거 다 끝낼 때까진 잠자리도 못가지고요 그 일을 다 끝내면 포상개념으로 가끔 집사가 주인이 아내와 잠자리를 가지는걸 허락해줍니다.
읽다보면 집사가 주인이고 주인공은 아내와 잠자리가지려면 하락받고 가져야하는 밑바닥 꼬리흔드는 똥개인것 같아요
아내도 사람이 아니라 개로 남편과 허락받아야 교접이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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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특이해서 보다가 느낀건, 작가가 독서량 자체가 부족한 듯. 어휘력부터 유사어 대칭어 조사 전체적인 문법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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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소재라 좀봤는데 파워 밸런스가 엉망 어떻게 전개될지도 뻔히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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