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법사가 귀환했다. 나라를 세워볼까?

독점 21세기 마도왕국

글

녹색여우

바다를 갈라 보았는가?

산을 움직여 보았는가?

우주에 서서 지구를 내려다 보았는가?

전능의 기분을 느껴 보았는가?

만약 신적인 대마법사가 지구로 귀환하게 된다면, 그는 어떤 일을 하게 될까요?

만약 그가 인류 유일의 마법사고, 마법이란 학문을 프로메테우스처럼 인간에게 전하러 왔다는 사명을 가지게 되면 어떤 방식을 택할까요?

저는 바다 한가운데 섬을 올리고, 마탑을 세워 마법교육기관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국가를 세워, 외교적이고 군사적인 상황들을 풀어나가면서 점차 인류에게 마법이 전파되는 소설을 써봐야겠다 생각을 했었지요.

근데 이 작가님은 마치 제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오신 것처럼 이 소설을 내놓으셨습니다. 더 구체적이고 더 흥미롭고 더 오리지널하게요.

마법 국가는 어떤 언어를 사용하게 될까요?

어떤 국제협약이 필요하고 어떤 국제기구들에 가입하게 될까요?

만약 이민자를 받게 된다면, 새로운 마법사를 키우게 된다면, 전례없는 조건을 가지고 아직 상상해보지 못했던 정치체제와 제도가 필요하다면..

건국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흥미로운 소재도 없을 겁니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소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소설.

21세기 마도왕국을 추천합니다.

p.s. 앞으로도 재미있는 소재로 스토리를 풀어나가시길!

p.s.II 재미있게 읽고 돌아오셔서 댓글로 추천을 강화해주시길!

p.s.III 마법 국가만이 가지고 있는 마도 기술을 접목한 사회는 어떤 모습으로 묘사가 될까요!

[연화몽]

저도 취향에 맞네요. 연재분까지 다 읽었고 좀 묵혀놨다가 읽어야겠습니다
주인공이 이미 먼치킨인데다 심시티물이라 긴장감도 고구마와 사이다도 없지만 상상력을 자극하는 맛이 있습니다. 정말 초월자가 국가 건설하면 이러지 않을까? 하는
그럼 맛이 있어요. 작가님이 꼭 완결까지 연재 해주셨으면 하네요.

[layanee]

재미있습니다. 권 분량마다 소주제를 잡고(건국준비, 건국기, 마도펑크) 찬찬히 진행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어요.

[가슴슴가슴]

추천해주셔서 감사하네요 덕분에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아쉬운점은 역시 정기연재가 아닌것이네요

[킹칼라]

전개가 현실을 많이 반영하고 인간성도 감안한 마도국가 설립이라는 설정 중심의 글입니다. 설정글이라지만 참신한 느낌과 설정이 참 현실반영해도 그럴듯한 잘 짜여진 글이라!! 재밌군요
100화 쌓였을때 봤어야 했는데 ㅜㅜ

[달동네놀러옴]

추천 감사합니다. 마도국가 라고 해서 짧게 상상 해보면서 글을 읽었는데 제 상상력이 못따라 갔더군요.
이 글의 주인공은 마법과 과학이 합쳐지면 과연 어떤 매력적인 세상이 펼쳐질까? 하고 시작합니다. 국가를 세우면서 마법사들에게 강한제약을 걸고 그 정당성과 개연성을 채워주는데 저는 비 마법사라 그런지 몰라도 그럴싸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프릴프리]

설정만 보면 막 땡기는데, 정치물로 가면 좀 그래서 걱정 반 기대반. 일단 도전!

[본아뻬띠]

옛날 마검왕에서 이런식의 전개를 원했는데 ㅎ

[차은우]

참신하다

[치킨나라]

다 좋은데 연재가 비정기적이고 느려요

[el******..]

불규칙 연제 만 빼면 진짜 다른 소설에 비해 재밌음 강추

[명원호텔]

개재밌어요! 현판소만 보다가 지쳐가는 와중 눈 정화되는 소설입니딘

[하얀코끼리]

넘 잼써요ㅎㅎ

[Nanami]

오랜만에 독특하고 재밌는 글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코골이]

군대가버리시다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