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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dl******..
- 19.09.29 20:3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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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wi******
- 19.09.30 00:0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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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체르나
- 19.09.30 00:29
- No. 3
스텟창 보고 왔는데. 누가 보아도 좋은 무한전설이란 단어가 붙어 있는 걸 쓰레기취급하는 주인공의 감에 통탄을 금치 못했음...이게 좀 스텟을 힘들게 짜여져 있는데 보면 갸우뚱하는 사람들 많을 듯.
일단 보면 작가님이 안 알려주고 넘어가는 설정들이 많아서 설정 덕후들이 읽기에는 꽤나 힘든 소설일 듯. 처음 시련을 준 영웅이 주인공보고 감탄하는데 그걸 보고 주인공이 자기 미래에서 왔다는 걸 모르는 설정이라는 걸 깨달음. 근데 자기는 이미 이걸 한 번 해결한 적이 있다고 언급되는데 왜 주인공이 이 시련을 하게 허락해주었고 이 시련의 주된 요소인 네메아의 사자는 어디서 구해왔는지까지 궁금한 요소들이 한둘이 아닌데 그것들을 다 설명할 수 있을 지가 궁금할 지경. 그리고 내가 알기론 이게 그 사람이 후회하는 장면을 바꿔주는 시스템이었나 했을텐데 처음 나온 영웅이 그거 말고도 온갖 비극적인 사건이 많았는데 그중에서 굳이 몬스터 잡는 걸 성공한 사건을 선택한 이유도 모르겠음.
그리고 오글거리는 요소가 꽤 있는데 첫 화부터 나오는 '너 ㅇㅇㅇ이여.'가 있는데 ㅇㅇㅇ은 이름임. 즉 주인공을 지칭하는 말이 2번 연속으로 나오는 문장이 있는데 그래서 이게 바로 신랄하기 없는 대사인듯. 취향에 따라서 핵꿀잼에 핵노잼을 겸비한 문장이랄까. 내 취향의 소설은 아닌듯하여 하차합니다. -
답글
- Lv.37 Scarecro..
- 19.09.30 09:5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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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js*****
- 19.10.07 23:30
- No. 5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