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볼만한 퇴마물 나왔습니다.

선독점 공포흉가 비제이

글

심령(心靈)

맨몸과 강한 정신력으로

귀신과 싸울 수 있는 원동력은 핵풍선?

흉가 탐사 방송으로

먹고 살아 보려는 진서준.

원하던 그림은 이게 아닌데?

평범하게

흉가 돌아보려던

그 계획은

귀신들이 덤벼들어 깨진다.

니들 나한테 왜 그래?

난 퇴마사가 아니라

귀신잡는 해병대라고.

강제 퇴마 방송 bj가 되어

펼치는 모험담.

이 작품은

먹고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한 인간의

극한채험을 보여줍니다.

귀신이 빙의하면?

귀신아프라고 자기 몸을

자해하고 마는 독심.

귀신을 보고 쫄지만

핵풍선과 호기심에

강제 퇴마행을 하게 되는데.

지금 구독자는 8명.

100만을 채우기까지의

여정이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에피소드마다 꽉찬 아이디어와

설정이 즐겁게 해줄

여름 에어컨 소설.

다들 선작하러 가보시죠.

[에벱베베]

글을 조금 보긴 했는데 유튜브의 고스트 헌터 윤시원씨를 모티브로 거의 똑같이 진행하더군요. 실제 인물 바탕으로 글 쓰는 것도 조심스러운데, 지금 활동하고 계시는 분이고, 글도 어설픈게 많이 보여서..... 개인적으로 읽히진 않더군요.

[광혈마왕]

작가님이 용의기운이 충만하셔서 용용거립니다 살려주세요

[광혈마왕]

아 선발대 보고 수정합니다. 앞으로도 비제이랑 시청자들이 용용거리는걸 보게되실건데요. 탈주하고싶은거 꾹 참으면서 보니까 팔에서 닭살이돋아나있는 제 팔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용용거림만 뺀다면 몰입하고보게되는 글이네요

[사과도령]

이거 정말 재미있네요 ㅋㅋ

[가발쓴사자]

저도 처음엔 하도 용용거려서 뭐이런게 다있나싶어 보다 말았는데요.
오늘 앞쪽 몇편 건너뛰고 봤는데 와! 소름 돋네요 . 새벽에 봐서 그렀나...
암튼 재밌습니다. 용용거리는게 거슬리면 그냥 몇편 건너 뛰세요.

[새구리]

인터넷 방송을 잘 안보는 분이 쓴 티가 남. BJ를 주인공으로 세웠음에도 채팅이나 방송진행에서 디테일이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 그런데 그런건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글을 맛깔나게 쓴다. 소름돋고 기괴한 묘사도 잘 하는데 긴장감을 조이고 푸는 완급조절도 수준급이라 넋놓고 보다보면 어느새 최신연재분량까지 단숨에 읽을만한 글.
다만 34살 전직군인이 용용거리는건 좀 많이 거북하긴 함.

[쿵푸팬더V]

와 용용거리는거 참고 넘기니 최신화 까지 순식간에 다 읽었어요 넋놓고 다 봤네

[Karun]

말투 가벼운거 참고 넘길 수만 있다면 재밌게 보실거 같습니다.

[지나가는2]

오늘 보기 시작해서 최근 편까지 다 봤는데, 다른 분들이 지적한 '용용' 부분이 다 수정되어서 거부감은 없었고요. 시청자 댓글도 처음에도 별 어색함은 못 느꼈는데 어쨌든 지금은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이야기가 무거워질 수 있는데 주인공의 가벼운 말투가 균형을 잡아주면서 적절히 완급 조절을 하는 느낌입니다. 아직까지는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영생부유령]

덕분에 찾았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어요

[기니핔]

오.. 신선한 소재임
문제는 주인공은 관종인데 작가가 관종이 아님
살인사건 방송을 통해 저 정도로 알려지면 레전드각에 시청자+메스컴타고 난리 날텐데
별 언급을 안함

[혓바늘]

뭐지...?

[동방의칸트]

위에 용용은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작가님이 피드백으로 수정한거 같은데 이 추천글보고 어제 50편 다봤습니다.
매우 흥미진진하게 봤고 귀신이 나오는 소설인데 그 오싹함과 무서움을 구독자들이 느낄정도로 글에 대한 재능이 엿보인 소설이라고 봅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