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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대 출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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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있으면 그게 더 이상하죠 잘썻다 못썻다 이런거 떠나서 이미 야구 스포츠물은 너무나 많은 작품들 흥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대체역사물하고 똑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인기가 있을려면 기존작 넘어서는 만큼 기발함 이라던지 그것도 아니면 스토리가 진짜 매력적이라던지 그런데 과학으로 딱히 기발하지도 그렇다고 야구물 특유에 맛이 없음 필력이 좋으냐 하면 넘사벽급 작가들 작품들 많죠 그냥 평범하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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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분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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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소재도 그렇고 취향에 맞아야 하는데 별로 재미없었습니다. 단어 선택이라던지 감성이 좀 올드하게 느껴지고 구단이 LG 모티브인 것 같은데 호불호를 떠나 별로 관심없는 구단이어서 그런지 디테일에도 흥미가 안 느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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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brush 작가님 농구 소설은 재미있게 읽어서 더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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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합니다
스포츠물중에 야구,축구는 많이 그야말로 오지게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건 그 오지게 많은 야구물중 딱히 차별점이 없고 당연히 재미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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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라인은 허들이 엄청나게 높아요.
특히 유료까지 따라간다면요.
명인급으로 이블라인이 있죠.
이 정도 넘어 가지 않는 이상 인기 끌기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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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인데 과학소재를 제대로 못써서 안됬다고 생각함
야구물로서 매력이 좀 적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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