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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이름만 바꿔도 볼사람 몇배느더 늘어날텐데. 이름때문에 진짜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찬성: 13 | 반대: 2

사회생활도 한 번 안 하고 군대도 안 간 부조리에 대한 적응을 1도 모르는 책상물림 정신병자 주인공이라 별로...
히데요시가 더 매력적인 캐릭터라 생각될 정도

찬성: 23 | 반대: 6

작가님이 주인공을 현실적인 인물로 만드려다가 너무 너프해버린 느낌이에요. 주인공이 약간 멍청해보입니다.
그래도 이 정도 퀄리티의 일본 전국시대 대체역사 소설이 많지도 않고 주인공도 점점 성장하면서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도 있으니 볼만은 한 것 같습니다.

찬성: 18 | 반대: 0

재미있네요

찬성: 2 | 반대: 3

현실적 보통사람이라면 이럴것이다라는 전제로 주인공캐릭터를 만드셨기에, 요즘에 유행인 먼치킨이나 딸깍 스런 캐릭터는 아닙니다. 오히려 엄청 고구마먹이는 캐릭터이지요.

그래도 요즘 유행에 따른 주인공에 지쳐있으신 분이라면 그 고구마(...)를 견디고 연독 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는 고구마좀 그만먹어도 되겠지 하는 바람에 계속 읽고 있습니다만. 최근까지의 주인공은 허허 소리만 나올만큼 목이매이네요.

그래도 그러고도 읽을만큼 괜찮은 글이라고 개인적으로는 보고있습니다.

찬성: 5 | 반대: 4

장르문학을 읽는 이유는 카타르시스입니다. 수준 높은 글을 읽으며 희열을 느낄거면 훨씬 수준 높은 순문학 소설 서점에 있는데 왜 웹소설을 읽습니까.

이 소설은 그런 장르문학의 근간에 어긋납니다. 주인공이 속으로는 엄청 두렵지만 겉으로는 태연한척 연기하는 등 현실적인 부분과 장르적인 부분을 타협하는게 없어요. 그냥 벌벌 떨고, 허술하고, 실수하고, 엉망입니다.

찬성: 24 | 반대: 3

개인의 취향은 존중되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대망에 비하는 것은 좀 너무 오바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대망에서는 각자 군상들은 정말 빛났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철학과 야망을 관철시키려하고 현실에 주저앉기도 하며 실패에 아연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매력적인 케릭터들이 많았습니다. 추천글을 보고 보기 시작했지만 도저히 매력을 못느끼겠네요

찬성: 14 | 반대: 5

히데요시를 올려치기 위해 주인공을 내려치는 소설.

찬성: 7 | 반대: 2

제목은 히데요시를 베다인데, 도대체 언제 벨 수 있을까 싶네요..카타르시스만 원하는 건 아닌데, 예언자 행세하고 있고 답답한 놈이 주인공이네요

찬성: 6 | 반대: 2

50화 기점으로 개꿀잼입니다 제가 보증합니다

찬성: 3 | 반대: 6

초반만 넘기면 미친듯한 재미를 주는 소설, 제목이 단점

찬성: 2 | 반대: 5

초반만 잘넘기시면 정말 재밌습니다

찬성: 3 | 반대: 5

도저히못보겠음

찬성: 5 | 반대: 2

장점 : 필력
단점 : 주인공
주인공만 나오면 술술 읽히던 소설이 방지턱이 생겨남
소심한 현대인을 묘사할 거면 확실히 하던가 벌벌 떨면서 예? 네?만 남발하던 놈이 갑자기 면전에서 쌍욕박는 급발진을 보면 이게 맞나? 싶음
아예 주인공이 없다 생각하고 읽으면 수작인데 주인공만 나오면 답답해서 읽기 싫어지는 소설

작가가 댓글도 좀 봤으면 좋겠음. 오탈자 얘기도 있는데 수정을 안하네

찬성: 7 | 반대: 1

귀한 일본 전국시대 배경이고 제 기준에 글 퀄리티도 좋은편 입니다 다만 인공이가 정말 엑스트라1 수준의 능지라 주인공 버프가 없었다면 이미 노부나가가 눈알을 뽑거나 혓바닥을 잘라버렸을 인물인지라... 저는 주화입마를 버텨가며 하루 하루 1트씩 도전하고 있는데 아마도 신선한 대체역사물을 좋아하신다면 괜찮을듯 합니다

찬성: 3 | 반대: 0

전국시대 막무가내식 조선놈 밀어넣기가 아닌 개연성을 가지고 시대에 스며드는 내용인게 맘에 들어요. 개인적으로 대역은 그 시대에 얼마나 적응했는가를 독자들에게 납득시키는것이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혹평받을만한 소설은 아니라고 봅니다.

찬성: 2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