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역사 책을 보면 머리부터 찌끈 거린다.
저는 책을 보는 것보다는 영화를 통해 싸움박질을 하는 영화를 좋아한다.
그런데 이번 우연히 문피아 채널속에서 이 글에 눈이 꽂히게 되었다.
읽다 보니 흥미롭기도 하고 재미나게 전개되니 관심이 자꾸가게된다. 어쩌다보니 처음1화부터 43화까지 다 일게 되어 버렸다.
역사를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가는 작가님을 만나다니 이 또한 행운이 아닌가 싶네요 역사 읽으려고하면 먼저 딱딱하고 머리가 찌끈인데 이 작가님의 글 을 읽고 있노라니 그역사속으로.풍덩빠져 다음 회의 글이 어떻게 풀어서 올라올지가 기다려 지네요.
이글을 모아 영화한편해도.크게 히트칠것 같은 예감도 듭니다.
설민석이 아니라 김포백발님의 글 강추하고 싶네요
작가님의 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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