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스톤 폭발 이후, 신화가 깨어난다!

독점 삐 이사, 진행하세요.

글

날아라뱅기

옐로스톤 폭발 이후, 신화가 깨어난다!

희망퇴직한 아저씨가, 아니… 어쩌면 '마지막 주인공'일지도 모릅니다.

전설이 살아 숨 쉬는 망해버린 시대,

평범한 듯 특별한 아저씨가 서천꽃밭의 문을 두드립니다.

그 앞엔 여우, 병아리, 영감, 그리고...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묘하게 익숙한 소명이 기다리고 있죠.

판타지가 피어난 자리에 남겨진 사람들.

그 속에서 '웰컴!'이라 외치는 세계관이라니,

이건 기묘하고 따뜻한 모험의 시작입니다.

『서천꽃밭』 –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현실의 피로를 환상의 꽃밭으로 바꾸는 단 하나의 이야기.

지금 입장하세요.

“자자, 웰컴입니다. 어서 들어오세요.” {{삐 이사, 진행하세요.}}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작품이고, 여기서 아저씨는 검을 들지 않습니다.

대신 사람을 살펴보고, 꽃을 가꾸고,

그 옆에 있는 존재들을 믿습니다.

그게 과연 통할까?

그게 이 시대를 다시 살릴 수 있을까?

궁금하시면…
{{삐 이사, 진행하세요.}}

[ro******]

줄거리좀

[잉갱이]

직접 한번 가서 보세요.^^ 진짜 재미있어요.

[ro******]

잉갱이님, 내가 좋더니 너도 한번 찍먹해 봐라 는 정도의 설명은 잉갱이님과 뭇 독자들간의 상호 신뢰관계가 쌓여 있을때나 설득력이 있습니다.
2025년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넷플릭스에서 작품을 선택할때도 줄거리와 썸네일 느낌을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합니다. 자동차를 구매할때도 내가 좋더니 너도 시승해볼래? 는 말은 먹히지 않습니다. 이 자동차는 제원이 어떻고, 어떤 특징이 있고, 어떤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라는것이 사진과 자세한 스펙을 통해 소개가 될때 비로소 한번 시승이나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잉갱이님과 문피아 뭇 다른 회원들이 서로 신뢰관계가 형성되어있지 않은 완벽한 타인에 불과한 상황에서, 줄거리 소개는 최소한의 설득요건입니다. 내 느낌이 이렇더라, 는 최소한의 설득 요건이 빠진 소개입니다.

[잉갱이]

네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단순한 생각에 가셔서 한번 읽어보시면 어떠실까 해서 권유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깨작슨]

추천글이 먼지도모르는 능지 박살난것들이 왜이리 많은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