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매.. 처음에 무슨 제목인지 싶었다.
일반적인 판타지는 아니고 그렇다고 현실물도 아니고
과거의 고증도 아니고 등장인물들 이름을 본다면 아스달 연대기가 떠오르는 느낌.
지금까지 아주 많은 편수가 나온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속도감은 매우 빠른편인것 같다. 스쳐지나가듯 일대기 역사 같은게 나오고 거기에 맞춰서 등장인물도 계속 바뀌는것 같은데 언제 본편 이야기가 시작이 될지. 주인공은 누구인지 궁금하다.
등장 인물의 이름이 잘 입에 안 붙는 편이긴 한데 워낙 스쳐지나가듯 이름들이 나오다보니 더 그런 것도 같다.
나온것까지 읽었을 때는 아직도 역사 흐름인것 같은 느낌인데 본편이 기대가 되는 작품.
새로운 느낌의 판타지를 생각한다면 한번 읽어봐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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