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하게 땀내나는 격투물.

독점 지하격투장, 꽃은 두 번 죽는다.

글

단리(丹莉)

*먼저 해당 작품의 작가는 추천인의 지인임을 밝힙니다.

이 작품의 작가 단리.

사실 이 친구는,

예전부터 웹소설을 취미로 즐겨 쓰곤 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내가 즐기지 못하는 장르의 웹소설을 쓰고있었다.

무슨 피폐하고, 고통받는, 감성어린 그런 것.

그래서 어느정도 읽다가 중도 하차 한 상태로

응원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 공모전에서 마침 스포츠 장르를 쓰게 됐다?

이번에는 정말 기대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단리 작가는

“진짜” 격투가 출신이기 때문이다.

그냥 조금 해봤다 하는 뜨내기 수준이 아니라

실제로 아주 오랜 기간 시합을 출전하고 대회에서 성적을 거두던,

현실 프로 격투가.

그렇기 때문에 그 치열한 피냄새와 땀냄새의 현장감이

한편 한편 글자를 넘어 감각으로 다가온다.

본인이 몸으로 경험했던

처절한 격투의 리얼한 감각.

진짜 정통 격투물.

그 박진감 넘치는 현장의 느낌을 맛보고 싶다면 정말 추천한다.

마침 나도 같이 공모전에 참가중이고,

“격투” 라는 주제가 같이 겹치지만

이 친구의 격투는

진짜니까.

[[PiaMoon..]

누군지 밝혀보지?
이런건 글을 읽는 작가이자 독자를 기만하는 행위다.
당신의 말이 진실이라고?
그렇다면 왜 사회는 조용하지? 그 돈돈 돈 거리는 사회가.
그 작가는 착하고 당신도 착하니 떠들어주는건가?
그게 신인 작가들에게는 저주라는걸 인식이나할까?
나의 작품은 돈이 안된다. 돈으로 팔수도없고.
대표작이 작품을 평론하는거니까.
그런데 왜 나같은 자조차도 돈도 안되는 작품에 더 열중하는지.
그런 생각은 해봤나? ㅅㅂ 개같은.. 됐다.
있는 색들은 언제나 그런식이지.
자기가 처음부터는 없었다. 그런데.. 나는 묻는다. 그럼 지금은?
지금도 없냐고.

[구토]

본문과 좀 맥락을 맞춰서 말하믄 안되겠나?
덮어놓고 화내는 걸로만 보인단 말이지.
주장만 하지말고 설명을 통해 설득해달라.

[g8******..]

이게 무슨소리야... 다른곳에다 쓸 글을 잘못 쓰신건지 아니면 그냥 글을 잘 못쓰시는건지 둘 다 인지 모르겠네요.
'글을 읽는 작가이자 독자' 부터 이상한데 글을 읽는건 독자고 글을 쓰는건 작가입니다.
글을 하도 이상하게 쓰셔서 제가 이해한게 맞나 모르겠으나 본인이 작가고 돈안되는 내 작품은 왜 관심 안가져주냐 하며 열폭하시는것 같은데 글을 이렇게 쓰시니 그런것 같습니다..
뜬금없이 누군지 밝혀보라는건 이유도 모르겠고, 다른사람에게 쓸 거 잘못 쓰셔서 제가 맥락 파악이 안되는거라 믿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