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ㅈㄴ쌤 아니면 ㅈㄴ쌨는데 약해졌지만 곧 쌔짐 혹은 지금은 약하지만 어쨌든 쌔짐
이런 주인공의 강함이 이미 강조되어있는 먼치킨이 대세거나
아예 판타지요소를 제하고 돈을 버는 경제물(?) 혹은 정치물 등이 주류인거같습니다
일단 이러한 소설들은 작가님들의 필력이 좋으면 감안하고라도 보겠지만 제 취향은 아니에요
그런데 이소설은 주인공이 강함을 어필하며 주도적으로 스토리를 이끄는게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서사에 집중하는 필력이 중요한 소설이 될거같은데 작가님의 필력과 세계관 설정능력이 충분해보입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판타지 세계관에서 용사가 될 자질을 지닌 자가 지구에서 태어나면 매우 슬프겠죠. 그런데 어떤 판타지 세계에선 용사가 필요해요. 그럼 그 불운한 용사를 트럭으로 살짝쿵 조진후 그 영혼을 판타지로 옮겨버리는, 흔한 환생물의 시작이되는 사고를 의뢰받고 대행해주는 고가치자원의 저점 매수전문 회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연인지 필연인지 불의의 사고로 목적된 알파메일 대신 트럭에 치여 범우주적 세계관의 고가치 자원 교환서비스 회사에, 나아가 한낱 범부인 주인공 본인도 물리적으로 많은걸(?) 잃게되는 큰손해를 입히고 받게된 상황 속 본인과 회사를 살리기 위해 노예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사업의 핵심 키맴버로서 타차원의 자원채취(?)를 위해 발벗고 직접 뛰는 외근직노예가 되어 용병용사로서 여러세계의 변환점을 반들어나가는 내용일거같습니다.
몇화 되지않아 발견한 제 자신을 한탄하며 오래 묵혀먹길, 묵힐수있게 독자분들게 잘 노출되길 기원하며 부족한 글솜씨로 추천글 한줄 끄적여 보았습니다
p.s 츄라이츄라이 잡솨바 필력 제기준 1.5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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