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도 저쪽(?)지식이 부족한 편이라 두루두루 즐겁게 읽는 편인데 항상 전투씬도 넣고싶고 로맨스도 넣고싶고 자료조사는 헬인데, 과하게 잘 알고 있는 독자들이 많아 혜성같이 등장했다가 혜성같이 사라진 작품들이 많아 더 슬픈 것 같습니다.
사설이 길었네요.
본 글은 비행기게임 관련으로 핵쟁이와 트롤러 사이에서 고통받던 헤비게이머에서 불령선인 조종사가 되어버린 주인공이 등장하는 글에 러브크래프트를 조금 끼얹은 부먹식 글 입니다.
제목보고 뭐지? 하고 들어갔다 작품소개 보고 읽어봤는데, 제 취향 스트라이크 존 안쪽으로 들어오는 글 같습니다.
아직 19화라서 앞으로도 재미있을 거라고 믿고, 더 빡센 연재를 희망하며 추천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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