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가 독자에게 설문을 하는 곳입니다.
태극검해 고무판 선작 2위라는 명성에 걸맞게 엄청나게 재미있습니다
고무판 선작 2위라는것은 여타 싸이트의 선작2위와는 차이가 크죠
그리고 선작 1위인 화산질풍검과의 차이 역시 그리 크다고 볼수 없는 수치 이기에 얼마나 수작인지 알수 있습니다.
내용면에서 보자면 태극검해는 일단 주인공하나 만으로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80%는 먹고 들어간다고 봅니다.
누구보다도 정겨운 캐릭터.. 뭔가 동네 형들 동생들 같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저는 태극검해를 보면서 우리와 같은 일반 사람들의 자취를 느낄수있는 포근한 느낌을 받았기에 태극검해가 이렇게 많은 독자분들에게 사랑을 받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반보붕권이 천하를 위진한다..
반보무적 일보단천..
반보에선 무적이고 일보에선 하늘마저 무너뜨리는 주인공 진자운
그가 초반에 겪은 억울한 사건.. 시련..
그것들을 모두 겪고도 주인공의 성격이 변하지 않을 정도로 굳세며 능글능글하고.. 하여튼간에 친구와 같은 존재죠
그 시련을 겪고 일어서는 주인공 진자운 그리고 그의 무림행.
그로 인해 일어날 사건들이 정말 기대됩니다
초반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한 성깔 하는 주인공, 제보다 덩치가 훨씬 큰 놈을 두들켜 패 제 엄마를 보쌈시키고는 무당으로 들어가버립니다.
들어가서도 결코 평범한 생활이 아닙니다. 뭐, 숨겨진 기연이라던지, 무공을 제대로 익히다던지 그런게 아니라 구박 받으면서, 고기 먹으면서, 여튼 기가막히게 지냅니다. 그러다가 결국 7년 면벽 수련을 받고, 드디어 반보붕권을 익힙니다.
글 전체적인 분위기가 유쾌하고 주인공이 매력이 있어서 쉽게 빠져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가님께서 분위기를 탈 수 있도록, 여기저기 신경써주신 듯 하구요. 군데 군데 마련된 이벤트라던지, 뚱하면서도 똑똑하고 묘하게 매력있는 주인공, 반보무적 일보단천이라는 멋지구리한 별호에 반보붕권이라는 매력만점의 무공까지!! 정말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글 속에 빠져들 수 있도록 하는 재미가 있는 듯 합니다.
^^; 앞으로가 너무 기대되는, 한성수님의 태극검해,,, 아주 재미있습니다!! ㅋ-ㅋ);;
무당파라는 검파,,, 으읔,, 언제부터 무당이,, 무협의 시초인 김용님의 무협에 무당은 권장으로 더 유명하지 않나요?? 장삼봉 개파이래,, 태극권이나 무당장권 등등 원래는 권장으로 더 유명했는데,, 이후의 작가님들이 태극양의검등을 필두로 검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쓰신거 같은데,, 그래도 전 권장술의 대가라고 일컫고 싶네용,,
각설하구,, 태극검해,, 중간중간 코믹한 부분에 통쾌한 액션신까지,, 앞으로의 대전에서 자운의 활약은 어찌 될 것이고,, 마교,, 신교라 해야데나,, 암튼 그곳과의 인연은 어떻게 이어질지가 심히 궁금한,, 여담이 더 길었다는,, ㅋㅋ 암튼 건필요~~!! 작가님 화이링~!!
참으로 유쾌한 소설입니다.
진자운.. 무당의 도사로는 안어울리게 영악하고 한편으론 자신의 인연에 대해서는 따뜻함을 물씬 풍기는 사람입니다..
무당산 인근의 작은마을 출신으로 늘상 싸움만 하는 문제소년 진.자.운
하지만 꿈은 있었으니 하늘을 휙~ 휙~ 날라다니는 무공고수. 무당의 도사가 되고 싶은 마음...하지만 늘상 구박만 하는 엄마이지만 홀로 될껄 걱정하는 자운이는 보쌈해서 순박한 총각에게 넘기져 ㅎㅎㅎ
결국 무당으로 가서도 그성질 어디가나요? 툭하면 불평불만에 숨어서 고기구워먹다 사숙을 때리질 않나.결국 7년면벽속에서 진자운은 반보붕권을 완성하게 되고 그속에서 기연을 얻어 숨겨진 절학을 얻고 잔머리 굴려 무당 장문인의 사제가 되는 엄청난 사기극을 완성합니다. 이런 통탄한 일이 있나....쯧쯧
무당의 구세주인가 사고뭉치인가..?
정.사 양간을 넘나들며 여러사람 뒤통수 때리던 우리의 주인공.
결국 무당을 나와 무림을 활보하는 진자운
한없이 유쾌한 우리 주인공 앞에 인연의 시련은 다가 오지만 세상은 알게 될껏이다.
세상의 어려움도 그가 있기에 헤쳐나갈수 있다는 것을......
반보무적, 일보단천!
반보에 무적이요 일보에 하늘도 무너뜨리는 그의 주먹앞에 세상은 숨죽이고 기억해야 한다...
그를 화나게 하지마라.
진자운의 유쾌한 무림 종횡기..한성수님의 글을 따라 달리다 보면 우리도 진지운의 곁에서 같이 웃고 같이 울고 같이 호흡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 하게 될껏이다.
밉습니다.
저는 군.인.으로 온라인 연재밖에(그것도 몰래..TT^TT)볼 수밖에없는데..
한창..
오오옷!!! 하며 보고있다가... 사.정.상. 잠시 쉬고...얼마 후 접속했더니..
1권~2권 가운데 쑥닥.. 밉습니다.
흐윽..
취잇. 이번엔 작품에 관한 글.
일단.. 무협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간간히... 재미를 툭..툭 던저주는
매력적인 글입니다.
또한.. 경험(?)과 이런저런 자료에서 묻어나오는 사실을 알려주는부분도.
나이가 '덜' 든 분께는 새로움을 던져주며. 저같은 사람에게는
또한가지의 미소를 던져주게끔 됩니다. (붕권부분- 권아)
이작품.. 감사합니다.
추신:
앞으로도..꾸준한 작품활동 하시길 기원하며, 마지막으로, 군인은..
까페 가입이 안되기에 다음 휴가만을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미버..ㅡㅜ
한성수님의 태극검해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한마디로 수작입니다.
*여타 신화에서나 등장하는 비범한 탄생!
-처녀가 애를 낳는다죠...;;
*완숙한 필력!
-한성수님이 천괴를 거치면서 정말 빠져버릴듯한 마력을 가진 글입니다.
*하나같이 개성있는 인물들.
-주인공 진자운을 비롯해, 술꾼 소설향, 마교의 성녀 꼬맹이, 무림맹주 각원대사 등 정말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가벼운 듯 하지만 또 무거운 스토리.
-주인공 진자운 털털한 성격에 영악한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스토리가 코믹으로 끌려가는 듯 하면서도 많은 계략과 음모가 진행 중... 또 하나의 흥미거리입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태극검해는 망설임없이 수작이라 말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결코 아부가...;; 아닙니다.. ㅎㅎ 꼭 읽어보시길...
고무림을 안지 별로 안되었는데, 알고나서 제일 처음 접한 작품이 태극검해였어요.^^ 무협을 접한지도 별로 안되었는데, 무당괴협전을 본지 얼마 안되어서 태극검해를 본거였는데, 작가님이 같아서 어찌나 놀랬는지.ㅎㅎㅎ (신기했달까요.)
제가 좋아하는 무당의 얘기라 좋아요. 조금 많이 불평등한 대우를 받으며 시작한 무당 생활이지만, 오기로 쌓은 실력이 이젠 진자운을 높이 떠받들어 주는 발판이 되어서 참 좋아요. 무엇보다, 조금은 자만스럽고, 악동같은 진자운-_-)b
앞으로 펼쳐질 진자운의 무림에서의 활약! 기대하고있답니다.^^
정말 재미난다고 생각합니다....한성수님의 전작인 무당괴협전 과 천괴보다 한층 필력이 늘어나신것 같습니다 또 주인공이 기존 무협에서 마니 볼수있었던 전형적인 협사라던가 잔머리는 수준급이지만 무공이 뒷받침 안돼고 어리숙해서 많이 손해보는성격이 아니라 적당히 사악하고 잔머리도 잘굴리며 무공도 고강한 아주 재미나고 독특한 캐릭터를 창조해 내신것 같습니다....
거기다 주인공이 힘없는 무당파 말단제자에서 무당파 속가제일인이 되는 과정이 흥미롭게 진행되고 점차 마교와 만독문과 관계가 얽혀 들어가면서 진행되는 일련의 사건들이 아주 흥미롭게 진행됩니다~중간중간 부분에서 나오는 코믹한 부분과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는 통쾌함까지.....고무림의 수많은 고수분들이 추천하시고 인정하신 선작수도 2위를 달리고 있는 태극검해.....
정말 책을 보신다면 후회하실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작품들도 태극검혜보다 훨씬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원하면서 태극검해 대박나세여~!!!!!건필요~!!
한성수님의 전작 천괴에 이어 이번 태극검해이서는는 작가님의 필력이 더욱더
세련되면 완숙미가 느껴지는 작품이다. 요즘 태극검해를 보기위해 매일같이 고무판에 오는 사람이 수없이 많을것이다. 난 한성수 이 이름석자또는 광협이란 이름을 보면 무당괴협전이 떠오른다. 제목에서도 알수있듯이 무당괴협전은 무당을 배경으로 한 신무협소설이다. 정말, 많은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었다.무엇인가 2%부족한 느낌(액션씬이었던거같음)을 지울수가 없었다. 하지만 다시한번 무당을 배경으로 쓴 태극검해에서 그가 일을 내고만다. 그 2%부족했던걸 채운걸 모자라 넘치고 넘쳐 흐르게 만든다. 여유와 웃음그리고 영악함으로 무장한 주인공진자운을 시작으로 도사탈을 쓴 현음,귀여운 마교성녀 꼬맹이, 술고래 소설향, 능구렁이 무림맹주각원대사등 많은 개성있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스토리는 역시 가벼운 듯하지만 또 무거운 웃음과 음모,계략이 한데 잘 어울려져 탄탄하여 매우 흥미로운 전개가 이어진다.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반모무적 일보경천 진자운이 무림역사를 새로쓴다. 태극검해는 가히 masterpiece(걸작)!!모두들 태극검해을 읽어 보아라. 한성수(광협)이 이름이 머릿속에 깊이 자리할것이다. 그럼 다같이 한번 빠져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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