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멸종된듯;; 하지만 전 코믹..(이 아님말구) 마왕강림물? 그런게 막 좋던데ㅋㅋ 엽기상큼발랄 거기다 가끔식 피가튀는 잔인함? 까지~ 너무너무 좋아요!
그리고 이계판타지.. 역시 잼있는게 많은듯 특히 이수영님 잃어버린숲...ㅠㅠ 언제나오나몰라..........otz
저는 정통 판타지나 퓨전 게임 아무거나 봅니다
단지..책을읽다보니 요세 나오는 책은 거기서 거기 쫌 비슷한부분이
많다고 해야하나요??
저는 색다르면서도 먼치킨 같은걸 싫어합니다
한때는 좋아했었지만 요세 나오는 책은 거의다 먼치킨이라 쉽게 질립니다
잼있다고 봐도 조금만 가면 책이 재미 없어질때도 많고요
그래서 전 좀 색다르면서도 주인공이 힘든일을 헤쳐 나가는 내용이
좋타고 생각되네요 ^^
저는 한 소년이나 소녀가 사람들과의 만남과 사건을 통해 자신만의 가치관이나 철학, 그리고 삶을 뚜렷이 하는..이른바 성장소설을 좋아합니다. 요컨대 정통 판타지 소설이라는 거죠, 하지만 진부한 기사나 신화물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계 환생물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계 환생물은 대부분 너무 먼치류이다보니.
굳이 장르를 따지는게 아니라 누가 어떤 글을 썼느냐를 더 중요시 하는 편입니다. 생각해보면 판타지 출판에 출판사의 압력인지 작가 개인적인 유행을 타는 건지 나오는 글에서 유행이 있어서 잘 휩쓰리기도 하는 편이지만 이제는 그런 것들도 다 천편일률적인 글들이 많아서 "볼 만한" 것들만 골라서 보는 편입니다. 굳이 장르를 고를 수가 없습니다.
Comment '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