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된 책 1권당 어느 정도의 오타는 용납하십니까?

설문조사1149885835

[zz******]

오타와 함께 이모티콘도 참을 수 없습니다.

[단순한녀석]

오타는 1~3개 정도는 몰라도 이모티콘은 왠지 보이면 책을 던지고 싶어집니다.

[가가가]

솔직히, 출판된 책에 오타가 있다는 게 말이나 됩니까?

[Juin]

한두개 정도는...

[kerin]

;;; 오타랑 이모티콘은 차원이 다른 이야기가 아닐까요..
이모티콘은 고의로 넣은것이지만, 오타는 돈받고 물건 팔면서 불량품이 끼어 팔리는 것의 이야기이니...

[서얀]

많아도 상관 없지만 오타보면 출판사에 항의하고 싶습니다.

[날개의 전설]

오타는 어느정도 용납이 가지만 이모티콘을보면..... 작가 죽이고 싶어지더군요..

[[천태만상]]

솔직히 한 두개도 용납이 안 되지만..그 정도는 인간인 이상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하지만..정말 오타 많은 책 보면...작가에게 살의가 잃더군요..ㅡㅡ

[冥王]

그보다 출판사에서 한번 읽어보고 찍어내면 될텐데
그냥 인기만 있으면(완전 졸작인데..)
찍어대니...출판사도 각성해야 할듯...

[낯선]

오타란 악의축.

[숲의노래]

오타.. 볼 때마다 눈에 거슬리긴 하지만.. 뭐..--;
근데 zzrocket님, 정말로 이모티콘이 있긴 있나요?: 귀여니 말곤 없을 줄 알았는데..
솔직히 오타 정도는... 인간이 신이 아닌 바에야.. 있겠죠.. 출판사도 잘못이고.. --

[킴애봉]

맞아욤.. 흠

오타는 봐줄수 있는데, 이모티콘만은. 책을 찢어버리고 싶다는 충동이 들더라구오욤. 흐흐

글니까 이모티콘 쓰지마!!!!

아아.
여하튼 오타는 어느정도 있어도 이해해 줄 수 있지욤~

[오채지]

덜덜덜....

[차랑]

비뢰도에도 오타가 꽤나 있다는...정독해서 찾아보세요^^

[Ellif]

오타를 악의 축이라고 하는 자체가 말 안되는 말 아닙니까. -_-;

[카이람]

오타 즐임니다!!!

[가시림]

없으면 좋지요

[루플루시카]

출판사 문제가 아니라 원척적으로 작가의 문제져!!!! 출판사는 출판을 해주는 곳이니 작가가 먼저 자신의 글을 어느정도는 체크해서 출판사에 보내야하는데..

[안면몰수]

없으면 더 좋지만 한두개는 봐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쓰면서 오타 한 두개 정도는 나올 수 있으니까요.

[안면몰수]

오히려 완벽한(내용이나 글 적인 면에서 등) 책에서 오타를 발결하면 이 사람이 이런 실수도 하는 구나. 하면서 웃음이 나오던 걸요. 한번쯤은 웃으면서 넘어가는 편이예요.

[소엽]

보통사람이라면..
소싯적 국어시간에 일부러 '난 한글은 안배워두돼..' 라고 마음먹지 않은이상..
헷갈려서 오자가 나온건지.. 아니면 잘못알고 있어서 오자가 나온건지 분간이 갈겁니다
작가라고해서 다 완벽해야된다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작가의 실수는 출판사에서 바로 잡아줄수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무슨책을 출판하는데 한번쯤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찍어낸다면야
그 출판사에 믿음이 갈까요?

[려운]

글자 하나의 오타야 상관없지만-.;

단어등의 오타로 뜻이 불분명해지면 조금 골치아플것같아요.

아직까지 그런 오타는 본적이 없지만서도요.

작가분들이 다 퇴고해서 고치시니깐.;;

[불량회원]

오타는 이해가 되는데요...이모티콘은 책을 찢고 싶어지죠.....

[비도]

일반 문학책에 오자가 있다면 어떨까요

이모티콘이야 사실 표현의 한방편이니만큼 작가의 역량이라고 생각되지만요

[建天]

오타 하나로 뜻이 잘못 전달 되는 경우가 없지않아 있기에, 오타라는건 출간하면서 절대 있을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류화]

인간이 하는 일이니까 오탁가 당연히 있겠지만..많은건 역시 성의가 없다고 느껴진 달까...이모티콘은....싫어한다기 보다. 책을 가벼워 보이게 만들지요...가끔...짜증이 날때도 있고....음...그리고 하나쯤 오타가 나도 그 정도는 전체내용을 이해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으니까. 괜찮다고 보는데.

[보노love]

제 개인적인 견해지만
오타, 이모티콘 절대 용납 못합니다.
장르문학은 말그대로 '문학'입니다.
그리고 그 '문학'을 쓰는 건
'작가'지요.
그리고 '작가'가 '문법'을 숙지하는 것은 작가의 기본자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모티콘도 마찬가지구요,
인터넷에서 쓰이는 가벼운 이모티콘은 용납할 수 있지만
책에 이모티콘이 쓰이는 것은
어떤 저질스럽고 유치한 인터넷 양산 연애씨부렁소설들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에...

[무협재밌다]

많아도 상관없음 재밌기만하면 ㅎ ㅎ

[기적이]

이모티콘을 사용하시는분들은 대게 감정표현을 글로써 나타내지 못하는분들이 대게 하시던데 이모티콘보단 글로써 감정을 독자에게 전달했으면 합니다
이모티콘은 좀...싫더군여

[소봉]

책은 작가의 얼굴입니다. 귀중한 객을 만나는데 이빨사이에 고추가루
하나 껴있으면 어떻겠습니까??
오타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출판사 뿐만 아니라 작가의 이미지까지 악영향을
끼칩니다.
가끔 어떤 책을 보면 이책들은 교정을 보기는 했나 의심이 가는 책들이 있습니다. 그런책을 돈주고 사보라고 한다면 양심이 없는 거지요.

[천외비룡님]

오타는 뜻을 해석할 정도만 되면 되는데 문제는 이모티콘 ~ㅅ~);;
그게 뭔짓거리..... 책이 장난두 아니고

[jangyh9509]

오타가 발견되면 책수준이 '삼류소설'로 보이죠...

작가보다는 출판사수준이 의심스럽죠...교정은 기본인데...

[BeKaeRo]

솔직히 오타보면 씁쓸한게 사실입니다 ... 출판본에 오타라니 ... 한두번쯤 실수할수도있는데 오타있는 책들 출판사가 비슷비슷합니다 ...

[曉月]

오타는 말이 안돼..
30분만 확인해도 오타는 없겠네요
재미가 있어도 왠지 없어보이구..

근데 이모티콘이 있는게 무슨 책인가여?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보노love]

'N세대 소설'이라 쓰고 '저질 유치찬란 창의력 제로 연애씨부렁 소설'이라 읽는 책 있습니다.

[풍아(風雅)]

여기서 저두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요즘 무협엔 한문이 안들어가는 책도 있더군요?

무협에 한문이 없으면...순간순간 맥락이 끊기고 읽기가 괴럽더군요..

예를들어 -마라는 있는것을 어쩌구 저쩌구...-

여기서 전 마라가 뭔지를 곰곰히 생각했죠...헌데 알고 봤더니..

마(魔)라는 이던군요./..

제목만 한문이면...다 무협인가요?...조금씩 변질되는 무협이 저에겐 어색하네요.

[차희]

예전에 책을 보면

'아... 오타구나' 하고 넘어갔었는데...

요즘 나오는 책들 보면 오타가 얼마나 많은지 짜증이 무럭무럭 일어납니다.

한개까지는 이해 하겠는데 한페이지 안에 오타가 몇개씩 있는건 뭔지...

어떤 책은 뒤에 50장 정도를 바로 앞의 50장 정도와 바꿔 붙여놓고 출판하기도

......

[pherr]

솔직히 오타 단 한 개도 용납 못 하겠습니다.

인터넷 상의 글이라면 작가님이 타이핑 하실 테니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만, 출판하는 책이야 작가님 뿐만 아니라

출판사에서도 퇴고를 할텐데....

오타 발견하면 솔직히 황당하죠.

[테이]

출판사의 이름을 걸고 출판하는 책인데
오타가 나면 좀 그렇지요

[초코소보로]

이거참.. 저는 오타 찾는 재미로 책보는뎅=ㅂ=
자유인 5권 같은 경우엔 연달아 오타 7개,

<아헛싸 둘과 용형 하나안 지훤해 주면 된다>

라는...
이거 판클(판타지 애독자 클럽,판타지 라이프 클럽의 약자)
회원들한테 보여주니깐 박장대소 하던데요?

[Mr.신비]

두,세개의 오타는 참을 수 있습니다.
편집자 분들이나 출판 관련된 분들도 사람인데 실수 할 수도 있죠.
너무 많으면 곤란하지만..
근데 이모티콘은 사절입니다.
대화 끝에 나오는 괴상한 이모티콘..
책을 찢어버리고 싶다는 살의가 피어오르더군요,....

[오타반대]

요즘 소설책 읽다보면
오타 한두개 정도는 꼭 나오더라고요
편집자 분들이나 출판 관련 분들도 실수를 하실수 있죠
하지만...
그 책에서만 계속 해서 오타가 나오는데
이를 수정하지 않고 계속 책 나오게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작가님에게 내용 받으면
편집자께서 하는 내용이 책의 오타 유무를 검사하는 일이 아닐까요
근데 그것을 안 하시는 것은 근무태만 같습니다

[요신]

오타 한두 개 정도는 실수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만, 문제는 '같은 오탈자'가 반복돼 나온다는 것입니다. 출판까지 되는 글에서 그런 오류가 지속된다면, 글쓴이의 자질도 문제삼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탈고를 제대로 감독하지 못한 출판사의 역할도 문제가 되겠지요.

[수원꿀주먹]

상품에 오류가 있으면 누가 사겠습니까? 판매목적으로하는 상품은 결함이 한군데도 없어야합니다. 5~10명이서 한번씩만 읽어봐도 오타는 다 잡을것 같습니다. 오타가 있다는 건 성의가 없고 그냥 책 출판하기에 급급하다는 말로밖에 이해할수 없습니다.

[어불성설]

이런 설문은 말도 안됩니다. 당연히 출판물에서 오타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아니죠. 출판물에서 약간이라도 오타를 허용하는 순간부터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어느 출판사든지 오타는 나와서는 안됩니다.
이런 설문을 보고 출판사에서 적어도 몇 개는 용인이 되는 것으로 생각할까봐 심히 우려되는군요.
오타! 절대 불가이며 그게 출판사의 오랜 자랑이자 역사입니다.

[北岳]

장르문학은 어리던 늙던 나이를 가리지 않습니다.
게다가 중독성도 어마어마 해서 한번 읽기시작하면 한질을 다 보기 일 쑤 입니다. 그런 장르문학에서 오타나 그릇된 어법이 나온다면 그 파급효과는 지대하다할 수 있을 겁니다. 대학생인 저도 책에서 오타가 나오면 내가 틀린건가? 하며사전을 뒤적거리는데 저보다 어린 중학생이나 초등학생의 경우라면 그냥 무의식적으로 이게 맞는거구나 라며 넘어가게 될겠지요.
따라서 제 생각에는 책에 있는 오타도 외계어등등과 함께 우리말을 좀먹을 수 있는 것들 중 하나라고 보입니다.

[건곤무쌍]

출판물엔 오타가 없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죠. 있는 것보다는 당연히 없는 것이 더 나은 거구요. 이런 설문조사의 의도를 잘 모르겠군요. 은근슬쩍 오타는 몇 개 있어도 된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선가요?

[혈웅신마]

흠..난 재밌기만 하면 되던데..ㅋㅋ

[오타]

없는게 최상이지만 출판도 인간이 하는거니까 실수가 1-2개쯤 있을 수 있겠죠. 그정도는 괜찮지만 눈에 띄는 게 여러게 있으면 참 개념없는 책이다... 하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되요. 특히나 몰입감이 중요한 책에서는 가끔씩 오타 하나라도 나타나면 책 속에서 허우적거리다가 밖으로 튕겨져 나오는 느낌이에요
그만큼 정신을 어지럽힌다는 거겠죠.
그러니까 제 생각은 책속에는 오타 0개가 당연하지만 실수로 넣은 한두가지쯤은 용납된다는 겁니다.

[로드뱀피]

개인적으로,

오자, 이모티콘 모두 용납 안됩니다.

그리고 그에대한 모든것은 출판사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류연]

글을읽을수있을정도의오타는 용납되지만 이모티콘하고 완전히 내용도못이어지게하는 오타는 용납못합니다

[흰곰]

오타는 용납 안되죠.
적어도 출판하는 것이라면, 오탈자는 기본적으로 검증하는 게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일에 책임감을 조금 더 가져야겠죠?
다른 제품과 비교하자면...
LCD의 경우, 현재 기술상 불량화소를 없앨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자기 제품에 책임을 지고 무결점 선언한 곳이 많습니다.

오타는 충분히 바로 잡고 출판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품에 대한 책임의식이 부족한 것이라 생가합니다.
LCD와 비교하면... 문제 있죠.

[심심하다]

아직까지 오타 없는책 본건 거의 손에 꼽을정도더군요.. 대충읽었을땐 못찼는것들도 어느새 한번 더읽어보면 오탈 한두개 찾는건 일이 아니네요.. 제발 오타와 매끄럽지 못한문맥은 반드시 고쳐졌으면 하는맘입니다.. 만약 잘모르는 단어에 오타라면 그냥 그것이 맞는것으로 알고넘어갈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佛性怪客]

쩝.. 필력만으로 돈을 낸다는건.. 하자있는 제품을 돈내고 사는것과 마찬가지 ;;

[무섭다翁]

허헉.....투표하고 보니까
.........투표수 666........;;;;

[주정]

오타와 어색한 문장이 계속 돼면 솔직히 읽기가 싫어집니다.

인터넷 연재도 마찬가지인데요. 글을 쓰고서 한 번 쯤은 확인해야 합니다.

출판작은 더욱 더 신경써야 하는데, 요즘 너무 마구잡이식 출판이 많네요.

[qwe]

1개가 한계입니다. 불량품은 싫습니다.
인간으로서 1개까지는 넘어 갈 수 있습니다.

[功功]

인간은 신이 아닙니다 하지만 인간은 오타정도는 고칠수 있는 능력이 되죠 오타 절대 용납 못합니다 아무리 재미있어도 흥미를 읽어버리죠

[Meg]

오늘 추리소설 읽는데,
처음엔 29일이랬다가 다음엔 20일... 그담에 다시 29...
내용파악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한두개는 봐줄수있지만 4개 이상 넘어가면 용납하기 힘들죠
특히나 출판된 책에서 그런다면 더욱....

[레이드]

다른건 다~~~ 어찌어찌 참을수 있습니다!
허나 체팅문체를 마구잡이로 난발하는 글을 책으로
출판한걸 보면 그책 출판한 출판사 책들이 모두 저급으로 보입니다.

[불타는곰]

몰입해서 읽고 있는대 오타나오면... 정말 ... 흥행한 소설중에도 그런게 자주 보이면 재밋게 읽어도 오타많은작가 정도로 기억에 남더라구요

[유가맛사탕]

전 오타가 있음 재밌던데요.. 웃기쟈나요.
길고 한페이지가 다 오타는 아니니깐요
잼던데 ㅋㅋ

[일곱개의별]

오타 한두개 있는건 괜찮습니다만.
이모티콘이나. !!!!!!!!!!!!!! ;;;;;;;;;;;;;;
이런거 너무 막무가내로 넣은 작품 너무 싫습니다....

[HandLake]

이러니 판타지자체 수준이 떨어진다고 욕먹는겁니다

출판본에 오타나는게 말이됩니까?

[메이트리]

오타는 용납이 안되죠.
하지만 '실수'라는게 있으니 1-2개정도는 봐줄수 있죠.
그렇더라도 오타난무는 용서가 안되죠.

얼마전에 읽은 모 소설은
이름이 수시로 바뀌고 나라가 수시로 바뀌더군요.
출판사를 상대로 고소하고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열받았었죠...-_-

[커넥션사랑]

많아도상 관 없는데요!!! 이유는 바로
그서은 그책이 재미 만있다면 되는것입니다.

여러분 생각 해보십시오 이 출판사에 모하로 오셧습니까?

자기가 읽는 책이 좋아서 온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뭐 ㅋ
하지만 상대방의 의견은 다른것 갓습니다

[sinabro]

아무리 좋은 작품이라도 오,탈자가 많다면 책을 덮어버리고 싶어집니다.
작가님및 출판사에서 신경을 안쓰는 구나 생각되는데, 독자라고 신경쓰고 싶겠습니까??!!!!!!

[[눈물]]

책읽다가 오타보면....재밌게 읽다가...갑자기 뚝 끊어진다고할까요?
너무 많은 오타는 흠...별로;;;;

[泰民]

개인적인 취향이 아니라서 소장할 책이 아니라면
신경쓰지 않지만... 내가 소장하려는 책인데...
오타 있으면 눈 찌푸리게 되죠. 돈도 돈이지만,
소장하고 싶을까요?
문학이라는 이름하에 나오는 책인데 말이죠.
여기서 허용한다는분들은 다른 소설책에서도
오타를 용납하시는지 궁금...
뭐 제 취향이 아닌 소설들도,
그걸 소장할 분들을 위해서 오타는 없어야겠죠
소설과 차이없는 책값을 받으면서...
당연히 편집진에서 신경을 써줘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은...
꼭 좋은 출판사와 계약 하시길 바라고 있는것이죠.
결국 판타지,무협을 대여점용으로 만드는 상황에는...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출판사도 한 몫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죠.
제발 양질에 도서를 만날수 있기를...

[泰民]

그래서 저는 과거 구무협에...
완결본 소설을 좋아라 하는것이지요.
여러번의 수정과 편집과정을 거쳐서 나오는점도 있지만...
마감날에 맞춰서... 급하게 써내려 가는 상황도 없었을테니...
개인적으로는 인터넷 연재를 하지 않더라도
완결후에 출판 하셨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 듭니다.
뭐... 작가 네임벨류가 딸리는 책들을 않팔릴테지만...
인기작가의 책들은 더욱 많이 팔릴거라 생각되는데...

[첫솜씨]

이 설문이 그렇게 맘에 드는 내용은 아니네요. 오타가 없어야 되는 게 기본 아닌가요?

[래체]

오타는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마감일의 압박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기에 작가들이 받는 심적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의 오타를 발생하게도 한다.그러나 외계어나 각종 이모티콘은 책을 볼 때는 절로 눈살이 찌푸려진다.

[으음]

글쓰는자의 오타는 작가의 자질의 문제입니다

[가는세월]

전적으로 출판사의 탓이라고 봅니다. 물론 오타라기 보다 무식한 작가의 경우는 또다른 문제지만, 그런 경우도 출판사에서 교정도 안보고 책을 찍는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마왕전설]

출판된 책에 오타라니 말이나 됩니까 작가도문제지만 출판사에서 교정도 안하고 그냥 출판 한다는 이야기 잖아요.

[창기병]

책을 파는입장에서 당연히 오타는 없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작가가 글을써서 오타점검도안하고 출판사에 제출한것도 문제지만 그것을 제대로 확인도안하고 출판한느 출판사는 더더욱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엄연히 책을 인쇄해서 팔아 장사하는 입장에서 불완전한 작품을 대충 찍어 판다고 생각되서 기분이 않좋습니다.

[사랑이란단어]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실수는 있다고생각합니다 작가님들도 사람인이상 실수는있다고봅니다. 그런 오타쯤은 그책을읽는분들이 이해를해주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작가님과 출판사에 아주문제가없다는것은 아닙니다.하지만 꼭 짜지자면 전 오타 정도는 있을수있다고 봅니다.

[초록선인장]

오타교정은 출판사의 기본업무 중 하나입니다.
오타가 있다는 것은 출판사와 작가 모두 자신의 기본적인 마인드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책을 사서 보는 사람들에게 그것은 출판사와 작가 모두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제일 큰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해아재]

오타도 정말 문제이지만, 맞춤법이 틀린것은 출판 과정에서 정말 바로
잡았으면 합니다.

[발푸르기스]

사람인 이상 실수 할수도 있다고 생각해 1~2개정도의 오타는 그려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하지만 그이상은 글 읽는 몰입감이 떨어져 사양입니다.

[벤볼리오]

출판작에 오타를 허용한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것 아닌가요?
다른 제품이라면 리콜을 이야기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은파]

얼마전에 책빌렸는데 (최근 출판된 책인데, 너무 많이 읽어서 이름은 잘 생각이 안나네요-_-) 왜이렇고 오타가 많던지..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타라천]

개인적으론 오타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만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완벽하길 바랄수는 없겟지요

[습작]

오타한개는 울컥하지만 참습니다. 하지만 탈자한개는 화가납니다.

[천조千照]

재미와는 상관없습니다.
오타 발견하는 순간, 흥을 잃습니다.
그리고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오타가 많아지면, 그 책 성의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읽는 것 포기합니다.

[留死[류사]]

애매한 오타 외에 초딩틱한 오타면 gg
이모티콘 gg
엄청난 enter신공 gg
그외에 여러 다수...

하지만 한글에 있는 애매모호한
언어에 대해서는 의미만 전달할수 있다면
ㅓ와 ㅏ정도는 이해할수 있음.

[건형(乾瀅)]

이모티콘은 말할 것도 없고, 오타도 물론 용납 안됩니다.

[야천비조]

전에 읽은 책에서 주인공의 나이가 21세에서 19세가 됬다가 25세가되고
다시21세가 되서 파악하는 것이 엄청 힘들었다는.....
1~5번 정도는 참을 수 있지만
너무 많으면 책을 던져버리고 싶다는.....
작가도 인간이니 실수도 할수있죠.
그래서 작가는 상관없습니다.50~80개 정도면 아예 보지 않으니 상관없고요.
하지만
출판사는 아닙니다.
출판사에서 당연히 해야할것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이 아닙니까!
그리고 N세대 소설이라는 것은 이모니콘은 또 몹니까!

오타는 어느 정도 용납하지만 이모니콘은 용납못합니다!

[플레닛]

5개 내외까진 참을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