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지구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을 보여준 존재, 애수.
그리고 그 '여동생'이 있었다면...?
신성한 형제와는 전혀 다른 길을 택한 그녀는 자신의 정체성을 잃은 채, 인간의 모습으로 지상에 태어난다.
신도 인간도 아닌 존재로서, 그녀는 '관찰자'의 시선으로 인간 세상을 유영하며 때로는 작은 기적을 때로는 고단한 일상 속 웃음을 만들어낸다.
웃음과 위로가 공존하는 특별한 일상의 기록이 시작된다.
선함만으로는 담지 못한 감정들.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 속에서 우리 모두의 하루하루를 껴안는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애수의 여동생, 지상 일기'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물하는 좌충우돌 현대 판타지 힐링 픽션.
자유 연재
https://novel.munpia.com/486422
모하나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