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소갯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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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같은 그곳에서의 수없는 시간의 사투.
그러나 정작 지켜야 할 사람은 지키지 못했다.
그리고 얻은 마지막의 기회!
반드시 너만은 지킨다.
너의 신념, 너의 정신, 너의 말 하나하나까지,
그 누구에게도 굽히지 마라.
백만대군이 너를 둘러싼다고 해도,
그곳을 뚫고 달려갈 터이니.
자, 이제 그녀의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한,
사내와 그를 따르는 사내들의 숨가쁜 여정이 펼쳐진다.
작연란 청천의 수호기사입니다.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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