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이미 아는 바와 같이 요즘과 같이 삭막한 상황하에서...
문피아 골든베스트에 올랐던 그 촌부님의 화공도담이 1.2권을 낸 상태에서 증판에 돌입을 했습니다.
이게 정말 긍정적인 것은, 요즘 책들이 1.2권이 나가면 증판은 커녕, 3권에서 줄여 찍는 것이 거의 공식화된 상태인데 그런 관례를 깨고 더 찍었다는 것이지요.
멋진 일이 아닙니까?
그리고 실제로 대문의 추천합니다. 에 있는 것처럼...
정말 쉽고 편하고 재미있습니다.
거기에 더 중요한 건 글에 격조가 있다는 거지요.
그건 누가봐도 후회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 촌부님의 화공도담 증판을 축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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