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도 정말 오래 걸립니다.
현재 9권... 하지만 곧 완결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작가가 열심히 쓰고 있으니까요.
요즘 시장은 책이 안나가면 바로 부수가 떨어집니다.
그런데 이 책은 수개월 거의 1년이상 텀을 두고 나왔고 2달이내에 책을 낸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판이 되었습니다.
과장하자면 거의 경악스러운 상태.
그 저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겠지요.
무협을 좋아하는 분들, 또 새로 보는 분들 모두가 보실 수 있는 글입니다.
정통과 기정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그의 후일은 정말 기대해도 좋을 겁니다.
자, 그의 후일이 어떨지 우리 모두 보러 가야지요?
축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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