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입니다.
최근 개인정보 보호법,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등 정보통신사업자가 지켜야 하는 법적 의무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문피아에서도 정기적인 운영 실태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관리와 서비스 개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2021년 6월 22일, 쪽지 서비스를 알림 서비스로 개편하게 되었습니다. 알림 서비스는 각기 다른 메뉴에서 확인해야 했던 다양한 알림을 한 곳에 모아 통합 관리하는 서비스로 보다 편리하게 선호작 알림과 댓글 알림, 이용 안내 등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기존 쪽지는 알림 서비스 오픈 시 삭제되어 복구가 불가합니다. 남겨두길 원하는 쪽지의 경우, 2021년 6월 21일까지 쪽지함의 보관 기능을 이용해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보관된 쪽지는 알림 서비스 내의 ‘쪽지보관함’ 버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자료의 소실이 없도록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작가님들이 내서재를 통해 이용하시던 선호작 쪽지는 ‘선호작 알림’을 통해 기존처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내서재에는 문피아에 연재하면 누구나 쉽게 계약 제안을 받을 수 있는 ‘계약 제안’ 서비스가 추가됩니다. 문피아와 협력 관계에 있는 업체만이 제안을 할 수 있어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작품에 대한 독자님들의 진심이 바로 전해지는 소중한 ‘팬아트’는 기존의 ‘표지/삽화’ 게시판을 ‘팬아트’로 개편하여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쪽지는 사이버테러, 불법거래, 불법영업 등의 불건전한 이용에 대한 개선 권고가 있어 왔습니다. 작가 보호 문제에 대한 회원님들의 개선 의견도 꾸준히 있었기에 이번 개편에 맞춰 올바른 문피아 이용 습관을 실천하기 위한 ‘굿’매너 ‘문’매너 캠페인도 함께 하고자 합니다.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선인 만큼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의견 보내주시면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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