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에 대해서 본인이 표절임을 인정하셨습니다.
지금 이 시간부로 악필서생님의 연재란을 회수하고, 아이디는 강제 퇴출합니다.
문피아는 어떤 경우에도 표절에 대해서 관대하지 않습니다.
심정적으로 악필서생님의 울분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표절이 정당화될 수는 없습니다.
내가 도둑을 맞았으니 남의 걸 가져온다.는 기본적으로 성립이 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도둑질을 해 간 사람의 것도 아닌, 같은 작가의 것이라면 더더우기 말이 되지 않습니다.
문피아는 표절에 대해서 관대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어떤 경우에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표절은 문피아가 하고자 하고 모든 작가들이 하고자 하는 미래를 어둡게 하고, 가로막는 치명적인 해독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간혹 문피아의 정책에 대해서 이해를 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문피아의 정책은 일관됩니다.
표절은 불용합니다.
그러나 표절로 명확히 인정되지 않는 글에 대해서 직접적인 제재는 언제나 간단치 않은 일입니다.
제재는 법적으로 인정되거나 돌이킬 수 없는 증거가 있거나, 작가가 시인하는 경우에만 가해질 수 있습니다.
문피아의 연재글인 경우는 그 내용을 조금 더 확실히 할 수 있습니다만, 외부 연재글은 조금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문피아가 모든 시장의 경찰이 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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