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연재란은 개인의 개인공간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서재가 되면서 그 경향은 더욱 강해졌습니다.
하여 무슨무슨 모임. 무슨무슨 집단. 이런 식으로 작가들의 소속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면 그건 불가. 라고 정리가 되었고 공표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한 두 명이면 몰라도, 서너 명이 모여서 서로를 밀어주기 시작하고...
열 명이 넘어가면 사이트의 공정성이 깨어지고, 홀로 글을 쓰는 신인이 빛을 보기가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서재에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제외하면 집단을 홍보하거나 나타내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이 문피아의 공식 입장입니다.
문피아는 이제 유료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 말은 커뮤니티에서 회사 체제로 바뀐다는 의미이고, 전과 다른 운영을 해야 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기에 전 같으면 문피아 연재를 하다가 다른 곳으로 옮기면서 홍보를 하는 경우가 많았고 금지도 하지 않았지만 이제부터 그러한 경우는 처음부터 미리 커뮤니케이션이 되어서 제휴가 되지 않으면 허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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