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가 바뀌면서 달라진 것이 적지 않습니다.
기존의 자유연재와 정규연재가 통합되면서 일반연재란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여 연재란은 2개로 줄어 들었습니다.
하지만 1질을 쓰고 작연에 있는 분과 많은 글을 쓴 분들과의 차이점에 대한 문의와 건의가 그간 지속적으로 있었기에 많이 쓴 분들을 예우하는 차원의 초청작가 연재란이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하여 연재란은 초청작가/작가연재/일반연재 의 셋으로 구분됩니다.
기존의 정규연재란에는 출간을 한 작가들도 적지 않게 자리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 수 없습니다. 일반연재란은 출간을 하지 않은 예비작가들을 위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출간을 했던 분들은 모두 작가연재란으로 자리를 옮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새롭게 생긴 연재란, 초청작가란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초청작가란의 초청 기준은 출간작으로 한 필명으로 5질이상을 완결한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5질이상을 냈더라도, 한 가지 필명으로 완결한 책이 5질에 미치지 못하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봅니다.
물론 이것은 기준이기에 내부적으로 조금씩 다른 기준이 적용될 때도 있습니다.
1질을 냈지만 대단한 시장의 반향을 불러 일으킨 작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경우는 운영진 내부에서 의논후에 결정을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또한, 5질이상을 완결한 작가임에도 초청작가란으로 초청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문피아에서 미처 인지하지 못했거나, 혹은 작가로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을 내렸을 때 일 수도 있습니다.
연재신청란에 써주신다면 조사결과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한 번 연재란이 배정되면 그 이후부터는 쓰는 모든 연재글은 그 해당 연재란에서만 연재가 가능하며, 작연에 있는 작가가 일반이나 초청란으로 글을 같이 올리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자세한 것은, 연재신청란으로 가셔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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