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갑물의 원조..랄까
아니면 기갑물에 특화된 재미를 보여주는 작가라고 해야 할까요?
사실 그를 기갑물에 특화된 작가라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긴 합니다만 그의 데뷰작인 나이트고렘이 매우 강렬하였기에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그의 세번째 글, 매서커지오가 나간지 이제 시간이 좀 됩니다만...
아시는 분은 아시듯이 놀랍게도 5권이 나간 싯점에서 책이 모자라 증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가는 책마다 줄어드는 가운데...
오히려 책을 늘려 찍는다니 어찌 기쁘지 않겠습니까?
모두 축하해주시고....
그가 쓰는 기갑물은 과연 어떤지...
태권브이, 철인28호와 뭔가 다른가 확인을 해볼까요?
아니면 마징가, 가오가이가, 건담과 다른가를 확인해봐야 할까요?
뭐든... 누구에게도 빠지지 않는 그만의 재미를 권경목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두 달려갑시다.
주말... 권경목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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