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소갯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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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밖에 없는 무림맹 변두리 파견대 조장 장일락.
흑도 괴롭히는 걸 낙으로 삼고 있던 그에게 어느 날 맹주 직속의 비밀요원들이 찾아온다.
그들은 마도의 영역에 고립되어 있는 누군가를 구출하기 위해 장일락에게 길안내를 부탁한다.
하지만 비밀요원들은 강을 건너자마자 죽어버리고.
장일락은 얼떨결에 그들의 임무를 대신 떠 맡게 되는데....
2% 부족한 무림맹 파견대 조장 장일락과 흑도의 부스러기 마지철이 꾸며나가는 헐레벌떡 무림이야기!!
작가연재, 오채지 - 창룡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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