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이야기를 추천하며

선독점 대항해시대 이야기

글

태하(太河)

참고로 저자와 일절 일면식이 없습니다.

추천한 이유는 지식의 보고를 대항해시대의 시기에 맞추어서 접목해서 집필한 깊은 맛때문입니다.

이 소설을 보고 단숨을 읽었습니다.

사실 예전 스타일의 설명과 대화문장의 장문으로 읽는데 부담스럽고 힘든 면이 없지 않습니다.

이때문에 작가왈: “초보작가의 애환~~”

설명을 달아놓으셨습니다.

이 글의 장점은 이제것 대체역사 소설에서 나온 비누, 종이, 염색 등등의 대략적인 면이 아니라 세부적으로 풀어놓았고, 보는 독자로 하여금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몇 안되는 소설입니다.

물론 여러 단점도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해서 써내려간 환경을 엿보는 재미가 넘칩니다. 

추신: 이 작품 후에 작가님의 달라진 모습이 예상됩니다. 파이팅

[마법삽니다]

다른건다좋은데...
등장하는인물도아닌데
설명을한다는게
횟수가지날수록지치게만듭니다
소설내용은 많아야5퍼센트고
95퍼는 등장도않하는사람
역사적인설명만..주르르르...

[시글]

이걸 보느니 그냥 위키에서 16세기 영국 카테고리 뒤지는게 더 재밌습니다.

[Garcian]

소설이라는게 그럴듯한 이야기를 말하는데 이건 이야기라는게 거의 없어요.. 그럴듯하지도 않구요

[제이라노]

소설 진행보다 자료수집을 내가 이렇게 많이 했다 자랑하는 글

[두룸이]

개연성 0점이요 지금도 인종차별이 존재하는데 당시 영국에서 한국인이 뭘 합니까
차라리 동북아에서 독자적인 세력을 만들고 활동하는게 나은데요
당시면 유럽과 동북아 세력 비교해도 오히려 동북아가 더 큰 시기고

[신비한미래]

소설에 설명문이 너무 많으면 재미없다는걸 느끼게 해주셨음

[마법삽니다]

추천글내용중에..
이소설을보고담숨을읽엇습니다...
라고하셧네요.
이소설을보고한숨을쉬엇습니다인지?
이소설을 단숨에 읽엇습니다인지??

문맥상 전자겟지요?
그렇게믿고싶어서요 ㅠㅠ

[젤리매니아]

소설 추천하실 시간에 연참좀 하시라는. ㅋㅋ

[곰사냥꾼]

초반이야 설명이 필요하지만 뒤로 갈수록 다이어트가 필요해요.
저는 잘 보고 있습니다.
추강!

[헬헤븐]

저도 재미있게 보고있는 글인데요 추천하신분 말 처럼 부가 설명들이 부담스러울 거라 생각합니다 뭐 저는 그런 부분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wonywony]

이거 유료화되면 위키에 절반 떼어줘야 하는 거 아닌지 궁금한 소설이죠..

[틱톡맨]

위키에서 복붙한게 내용의 90프로 무리수전개 심함. 소통없음
소설에 비판적인 댓글은 삭제후 차단함.
선발대 결론 : 도망쳐!

[[탈퇴계정]]

솔직히 풍작가님 글도 대체로 그래요. 캐릭터는 없고 제원이나 사실나열만 주구장창.. 그런 취향이라 이 글도 추천하신 거겠지만

[유하아빠]

조선 넘어오면서 접었어요.. 갑자기 분위기가...

[奈落]

비추입니다. 영국에서 키워낸 유학물 한방울도 안 먹은 충성스러운 애들만 데리고 건국해도 조선처럼 썩은 물이 잔뜩 든 국가를 개혁하는 것을 넘어 아예 새로운 문명으로 전환하기가 극도로 어려울텐데 신하들이 죄다 유학쟁이라니 어이 상실입니다.

무슨 중화 짝퉁 이씨 조선 시즌2도 아니고..

[ic******]

소설내용 5%, 소설배경지식 자랑 95%. 위키디피아도 심심할때 읽으면 잼있음. 아마 드라마 기법 중 성우가 나레이션처럼 배경설명하는 기법 따라한듯 보이는데 과해도 너무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