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해가 안가는 소설 신의 마법사

선독점 신의 마법사

글

오늘도요

솔직히 왜 이렇게 순위가 낮은지 전혀 이해가 안가는 소설

마법사를 특유의 세계관 속에서 짜임새있게 풀어내는데

수려한 필채와 능숙한 긴장의 완급 조절로 한시도 눈을 땔 수 없게 만드는 소설

아직 안봤다면 오늘 먹을 커피와 밥값을 아껴서라도 보러 가는걸 추천!

아니 뭐 300자 이상 적으라는거지 자고로 진정 맛있는 음식은 입에 넣자마자 모든 말을 잃게하고

마찬가지로 진정 좋은 음악은 모든걸 잊고 그 음악의 세계로 빠져들어 몰아를 잊고 감상하게 되는 법

신의 마법사도 마땅히 그와 같은 대접을 받아야 할 진데 300자 제한따위에 걸려 추천글을 쓰지 못하게 된다면 너무나도 안타까운 현실인지고

그러니 지금 당장 가서 선작 추천 전권구매 클릭클릭 ㄱㄱ

[TSTK]

와 추천란 가끔씩만 들어오는데 정말 쓰레기통이 다됐네요. 아니 가볍게 쓴 추천글에 잘 썼느니 못 썼느니 왜 이 악 물고 달려드나요? 관심없으면 걍 지나가면 될텐데

[아스트리스]

최근 분량에서 진짜 더 재밌어지는 중.

[겨울에핀꽃]

이 추천글은 혹시 추천을 가장한 안티팬의 태클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게하는데요. 이러이러해서 재밌으니까 한번 읽어보세요,를 기대한 사람들이 들어오는 게시판에다가 "야! 이거 재밌어. 난 엄청 재밌는데 인까 별로더라. 밥먹을 돈으로 사서 읽어봐. 재밌을거야"라고 해 놓으니 머리가 아프네요.

[낭만너구리]

돈벌겠다고 남들다하는 소재에 살짝비틀어서 찍어내는 글들보단 백만배는 나은글임.... 멋진글이고 개인적으론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나올때의 신선함을 주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카타나아라]

악플 적당히좀 달지 안그래도 추천란 리젠율도 낮은데 추천글 쓰는 사람 다 쫓아낼 생각인가

[어쩌다빌런]

여기까지 댓글 읽은신 당신께 엄~지 척-!

[Jyuro]

추천글이라면 좀더 성실히 적으셨으면 좋았을것을 재밌게 보셨다면서 그 글을 300자도 소개하지 못하시면서 그런부분에 대한 지적에는 너무 과하게 반응하시네요 글을 읽으려다가도 그런 부분때문에 그냥 광고글 처럼 보일것 같네요 좀 과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계시긴 한데 소개글 이라고 할
수 있는 분량이 약 7-80 뿐인건 좀...^^

[크라카차차]

개꿀잼...다른데서 하루에 한편씩 쿠키줘서 모아서 한번애 다봤는데 정말 재밌음...기존에 알던 설정하고는 완전히 다름 신선한 재미가 있음

[이용직]

선한의도가 반드시 선한결과를 보증하지 못하듯...
좋은 의도로 추천글을 쓰셨지만, 제대로 갖추지 못한 형식의, 타인이 무성의하다고 느낄 추천내용으로 인해 이런 상황이 되버렸네요.
댓글에 욕설과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그릇된것과 별개로, 추천글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부디 다음에는 좋은글을 추천해주시는 그 마음이 보답 받을 수 있게 추천글을 적어주셨으면하네요.

[팡팡돌이]

유료로 더 보고 싶지 않은 작품

[적염월]

저도 추천합니다

[thia]

추천글쓴이는 지능적 안티인가
그래도 혹시나 댓글에 제대로 소개됐나 봤더니만 분란이나 나있고 도리어 불쾌해지기만 했네요.
이 추천글 보고 작품에 흥미는 하나도 안들고 안좋은 점은 몇개 알아갑니다. 무슨 마음으로 글쓰신지는 알겠지만 작품에 누가 되는데 이정도면 자삭하시길.

[lesa]

잼있는데 작가가 일관적이지 않아 완결후 몰아볼랍니다 ㅋ

[커피줄까요]

처음에 호기심좀 느끼다가

50편 정도 보고
저랑 안맞아서 하차한 소설

[n5******..]

개인적으로 불호. 초반에 주인공 이외의 대립되는 인물들을 가볍게 바보로 몰아가며 소모되는 느낌과 개연성 없는 주인공의 강함에 의문이 들어서 포기한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