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는 필력 진짜 재미있어요

선독점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글

신노아

이 소설에서 흠을 찾으라면 제목뿐입니다.

말도 안되는 필력으로 몰입감을 줍니다.

필력이 부족해 이 소설의 흡인력을 마땅히 표현하진 못하지만, 가벼울 때에는 재치있는 센스로 가벼운 웃음을 주는 글을 쓰시고 무거워야할 때에는 한없이 빨아들이는, 마치 제가 주인공이라도 된 냥, 어릴 적 반짝이던 눈빛으로 읽어가던 영웅담을 읽는 것 같았습니다. 진지한 소재는 빨리 질려하는 편이고 양산형 소설을 좋아하고 그렇기에 이러한 제목에 끌렸었는데 탑을 오른다는 양산형 소재를 가지고도 그 안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너무나 흥미를 돋웁니다. 제가 이 소설이 완결나기전에 접했다는게 엄청 후회됩니다

추천글을 처음 써보는 거 같은데.. 진짜 재미있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관측]

설정과 진행이 안맞아서 하차했던 소설

[식인다람쥐]

25화 기준으로 필력이 1티어씩 오르는분ㄷㄷ

[leviatan..]

내 댓글달면 밑으로 내려가서 답댓글다는데, 레알 필력이 25화도 아니고 5화기준으로 떡상한다. 최근화 댓글에서 제일 공갑했던게 "문장이 예쁘다"라는 말이었음. 진짜 문장을 읽고싶게 쓰는 작가. 솔직히 sss급이라는건 소설에서 별로 증요하지 않은것 같음. 그냥 주인공이 너무 매력적이고 작가가 글을 나무 잘씀. 진짜 방금 1시간동안 몰아보면서 6번이나 울었다. 진짜 질질짜면서 읽었음 . 제말 꼭 봐라 제발. 부탁이다

[leviatan..]

솔직히 이 소설에서 싫은점은 이미 추천누른거 까먹고 2번누르면 추천 취소되는게 제일 ㅈ같음

[싸버린둘리]

갈수록 발전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다른 것보다 이 작품 주인공 성격이 독특해서 좋습니다. ㅋㅋ

[훈훈포텐]

그냥 읽을만한 소설... 가끔 한번씩 감동할때도 있음. 종합적으로 띵작 정도 수준

[땃타땃]

갈수록 글이 발전하는 느낌인듯
단점은 제목과 글 내용이 전체적으로 매칭이 좀 덜하다는 점?

[작은암자]

뜬금없이 몇명 죽이면 99층 바로 간다는 부준에서 하차했었는데

[창졸지간]

그게 그 층의 가장 매력적인 심리 싸움을 불러일으키는 요소인데요... 뜬ㄴ금없는게 아니라...

[악휘S]

주인공 말고 다른 이들은 99층 가서 얻을 수 있는 메리트가 전혀 없어보이던데요. 층을 오르며 강해질 텐데 말이지요.

탑 클리어라면 모를까, 99층은 아무리 생각해도.

[KNH1208]

그거 마왕의 함정 아니었나요??

[핀들푸드]

그거 실제로 그런 능력이 없다고 언급되지 않았나? 주요 인물을끼리 의심암귀 일으키려고 일부러 마왕이 뻥카친걸로 알고있는데?

[싱드신드롬]

졸라 유치하던데...
27화에서 주인공 대인배적 성격에
등장인물들이 감탄사날리는장면
손가락 다 구부러짐

[[탈퇴계정]]

저도 11층인가 거기서 내려옴 오글거려요ㅋㅋㅋ

[맛있는부대]

그 오글거리는 맛에 보는거라구욧!

[ga******..]

필력이 좋다구요???

[진범]

재밌게 읽고 있는 글이네요.

[시앙시앙]

개연성 없고
주인공 성격 설정 맘대로고
뭔가 참신한 게 있을거처럼하다가 독자 뒤통수나 치고
무슨 추천작인지.
겉멋만 든 소설이라 접음

[노란송곳]

필력이 좋다기엔.....설정이나 스토리를 끌고가는 면은 많이 부족한 소설

[글겹살]

의외로 추천작품 댓글보면 반대하는 사람들이 꽤 많네요. 이정도면 수작인거 같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