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쾌,상쾌, 대리만족의 최고봉.

선독점 판사 이한영(종료201120)

글

이해날

깔끔한 문맥으로 비록 판타지 장르지만 무료 끝나고 지갑을 열수밖에 없는글입니다.

유료 몇편 없는중 최고순위에 있습니다.

중간에 늘어지는 내용도 없고 황당한 전개도 없이 물 흐르듯 시원함을 줍니다.

법과는 상관이 없지만 부디 주인공 같은 법관들이 꼭 나와주길 바라는건 현실에서는 불가능할지요.,

스포할수는 없는 노릇이니 글 내용을 얘기할순없고 300자 이상을 적으라니 힘듭니다.

다만 이 사이트에 가입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추천은 3번내외입니다.

고무림 명패달고 있을때부터 꾸준히 봐왔는데 항상 눈팅만 하다가 이번 기회에 추천해봅니다.

일단 무료보시길 바랍니다. 어느새 결제버튼 누르시고 있을껍니다.

작가님도 홧팅하시고 독자님들도 보람찬 대리만족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년말은 술과함께 보다는 글과 함께하시길..

[msbaas]

검사 이한영이 제목에 맞을듯

[PBR]

왜 판사인지 노이해 검사라면 좀더 치열한 흐름이 가능했을텐데 아쉽

[승천하라]

통수 이한영 ㅋㅋ 언제나 뒤통수를 칠준비가 되있는 주인공

[공손무진]

재밌슴

[맛간코코아]

현실과 비교하면 그렇지만 주인공처럼 저런식으로 비참하게 만들지는 못하는게 판사, 검사, 변호사는 한통속이라고 생각하면 됨.그들 자체에 대한 선입견이 생기는 판례 (즉 그들이 피해보는 판례)뿐만 아니라 밥그릇싸움 즉 변호사 자격증을 박탈하는 사유 자체를 거의 안만듬. 국회도 여야 매일 싸우다가도 밥그릇 챙기는 순간 자기들끼리 뭉치죠??? 더심합니다. 검경 변호인은 엄하게 지키게끔 하지만 조문보면 단서에 다만이라고 붙은 것들 보면 대충해도 된다. 판사는 실수해도 된다는 취지로 봐도됨.

[맛간코코아]

즉 재벌vs판사 싸움이 선입견을 만들게끔 하는 판례가 된다면 판사들은 뭉침

[뉴욕하늘]

저도 초반에 재미있게 봤는데
계속 판사라는 설정이 방해하더군요..
검사는 발로 뛸수도 있는데
이미 검사 소설이 있어서 판사로 하신건지,
판사가 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만 들어서 하차했네요.

[波浪]

글쎄요...아무리 판타지라지만
기본적인 법지식이 그다지 없는 작가님이 쓰신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우리나라 판검사의 업무방식에 대해서 모르시는 것같아서 괴리감이 느껴지더군요...
차라리 형사라던지 다른 직업이면 모를까
필력은 나쁘지않으시던데 현실감이 상당히 떨어져서 하차했습니다.

[귀염우진]

왜자꾸 올라오지 출판사 알바냐

[대법원]

제목 보고 안 보는 책 중 하나

[zacks]

주인공이 검사였으면 재밌게 볼수 있엇을것같은데..굳이 판사로 설정하고 자꾸 검사처럼 사건을 해결해서 어색하고 아쉽.....

[바라콜라치]

다들 의견이 비슷하네요. 하차한지 좀 되서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검사 이름 팔거나 해서 혼자 수사 다해놓고, 마무리만 검사에게 던져주는 식의 전개였는데 저럴꺼면 검사라는 설정으로 하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단지 검사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이 많아서 판사로 했나 싶기도 하고. 그 설정이 너무 몰입을 방해해서 하차했었음.

[[탈퇴계정]]

몇회보다 바로 하차함
그럼에도 인기작이라는 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