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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함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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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검신전이 졸잼이었는데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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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설 읽어봤는데 별거없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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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지드 봉우리 파트에서 힘들었어요. 우르에 대한 묘사가 너무 많다고 느꼈거든요. 이외에는 검신전 파트를 비롯해서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지금 97화 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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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음 설정도 나름 개성있고 케릭터들도 좋아요
전개방식이나 배경디테일도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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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본 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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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2천이 넘는데요? 무료그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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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신전 부분이 이 소설의 끝 아닌가요?? 그 부분이 끝나니까 보기싫어지던데.

찬성: 1 | 반대: 1

읽다가 다들 왜 검성을 쫓는 지 이해 못했고 별로 이해하고 싶지도 않아서 하차한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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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이랑 쓸데없는 밀당여행을 보면서 하차했습니다. 뭘 쓰고싶은건지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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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제목이 안티라네 ㅋㅋㅋ 제목이 안티라고 써있으면 일단 마이너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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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안티인건 분명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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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던데. 아침마다 이것 보는 재미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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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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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진짜 초반장벽 막강합니다

거기다 장벽이 빨리 끝나지도 않아요 한 80화정도?

저는 이 소설 칭지드산 넘어간 후부터 재밌게 봤는데 여기가 거의 100화정도거든요?

아마 많은분들이 초반 50화이전에 다 떨어져 나갔을 겁니다

전형적인 사두용미 소설인데 초반만 넘기면 끝까지 볼수 있습니다 한 100화정도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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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고 하루 지나고 오니 글이 불타고 있군요 ㄷㄷㄷ

이 덕분에 작품을 접하는 분들이 늘어 났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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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때문에 본문댓글에도 제목좀 바꿔달라고.. 제목이 안티라고 썼었는데
안티인 제목이 한번 바뀐 제목이었다죠... 그전 제목이랑 도찐개찐이던데.

암튼 코드가 맞아서 그런가 진짜 재밌음
찬찬히 읽으면 더 재밌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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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다 재미없다는 검신전이 저는 이 소설에서 유일하게 재밌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검신전만큼 긴장감, 신선함이 없어 [우르라는 꼬마팔이+ 매 에피소드마다 똑같은 패턴으로 분량늘이기]가 반복되더군요. 결국 지하미궁에서 하차했습니다. 칭지드 봉우리가 가장 최악이었는데, 시도때도없이 우르라는 꼬마의 천진난만함 , 신비함을 강조하고, 주위 사람들을 억지로 미소짓게 하는 묘사가 나오더군요. 가슴 따뜻하게 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작가의 의도가 너무 뻔뻔하게 보여서 헛웃음만 나옵니다.(이건 우르 등장부터 계속되던 것) . 검신전의 긴장감있고, 스펙타클한 모험을 기대하고 유료결제했는데, 정작 나오는 건 우르꼬맹이의 재롱에 헤벨레 웃는 주인공의 모습뿐입니다. 처음에는 흥미진진했지만, 나중에는 정말 크게 실망하고 하차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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