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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완전 공감 추강

찬성: 1 | 반대: 0

그냥 상황파악 못하고 들이받고보는 철부지 캐릭들이 너무 많아요.(여주, 여주 쌍둥이 형제, 엘프)
주인공이야 용한테도 할 말하고 보는 캐릭터라는 설정이니 그러려니 했는데, 가만보니 주인공만 그런게 아니라 나오는 여자 캐릭터들 대다수가 그러네요.
마법사랑 주인공 큰 엄마 빼고 나오는 모든 여자 캐릭터가 세상은 지를 기준으로 도는듯 ㅋㅋ
비슷하게 멍청한 남자 캐릭터라고 해봤자 대놓고 정박아같이 설정한 용병이랑 일반 고블린들정도?
처음엔 최근 화에 나오는 세명의 철부지 때문에 살짝 짜증이 나서 댓글을 적기 시작헸는데, 쓰다보니까 더 짜증이나서 표현이 좀 더 격해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화 댓글을 보면 철부지 캐릭터들에 대한 불만이 저만의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2 | 반대: 4

음..쌍둥이 아니고 배다른 여형제입니다.그리고 그나이때 생각이라면 훌륭하죠... 철 없는게 아니라.그러면서 배워나가는데..문제는 생명이 걸려 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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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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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데 갈수록 주인공 비중이 낮아져서 지금은 희미합니다. 제니스가 여주 중심으로 전개된다면 이건 여주는 거들 뿐 용의 출현 이후의 사건들 중심이라 여주에 대한 부담이 훨씬 덜하실듯.
개인적으로 고블린 부대장 맘에 듬.

찬성: 3 | 반대: 0

여주이기에 아무래도 주 독자가 남성층인 판무계에선 몰입도가많이 떨이질수 밖에 없죠. 그래도 제3자 시점으로 읽으면 여주소설도 재밋는 글이 꽤나 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나도 여주 참 씷어 하는데 이건 확실히 재밌네요 ,,, 주인공이 엉뚱하고 호기심 많은 여주라 너무 잘 어울리네요 ,,,,여주 소설 칭찬하긴 처음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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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라 걱정하시분들의 맘은 이해하나 이 글의 주인공은 여주라서 문제될것이 없서 보입니다. 오히려 여주라 더 어우러지는 느낌이네요. 취향이 아니셔도 여유가 있으실때 읽어보시면 후회없으실거라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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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주라 안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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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넚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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