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이런거 안합니다만, 이건 추천해야겠습니다.

제목은 마스터즈 사가구요. 글사랑꾼님께서 필력을 자랑하고 계십니다.

저도 추천글을 보고 호기심에 읽기 시작했는데,

그냥 처음부터 현재 업로드된 분량까지 달려지더라구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스포가 되니 곤란하고...

작품의 배경은 게임 판타지이고,

요즘 많은 작품들의 보편적 먹거리인 아래 두 가지로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1. 행운을 통한 취득한 우월한 능력 

  2. 회귀를 통해 시스템의 이해도를 바탕으로 빠른성장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것을 어떻게 작품 세계관에 맞게,

그리고 흥미롭게 풀어내느냐가 아니겠습니까?

이런면에서 이 작품은 충분한 개연성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 내고 있습니다.

제 주관입니다만, 뜬금없고 생뚱맞은 전개는 없구요.

세계관, 메인 스토리, 각각의 에피소드가 잘 버무려져 있고,

빠르지도 그렇다고 늘어지지도 않은 시나리오 전개가 작가님의 필력과 함께 흥미와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는 작품으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 정도면 한 번 보시는게 맞겠죠?^^

[[탈퇴계정]]

회귀보단 종족변경이 더 맞지않아요?

[마근혜슘]

회귀안하는데요?

[Toriel]

개인적으로 갈수록 뻔한 스토리로 질려가는 감이 있네요

[맨닢]

재밌긴 한데 연재분 다음이 어떻게 될지가 중요할것 같아요

[난독]

재미가 있었지요 근대 도박으로 경험치를 딴다? 그래서 레벨업하는 설정부터 별로 ~

[Ryuche]

도박으로 경험치를 딴다니... 다른소설 본거아님?
백연승 경험치로 레벨업하고 자기 승리에 배팅해서 돈버는건데...

[맨닢]

경험치 배팅도 있었어요. 놓치지는 맙시다 백연승 퀘스트 3렙업 밖에 안됩니다

[Ryuche]

다시보니 그렇네요... ㅈㅅ

[몽시몽시]

좀 올드한데 재미있습니다. 요즘 게임소설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순망치한]

매일 보고 있는 작품중 하나네요. 강추

[[탈퇴계정]]

추천글 쓰신 슈라랑님 전에 귀찮지만 최강입니다인가 쓴 분이신가요?

[푸바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 그냥저냥 읽을만 함. 딱히 거슬리는 것도 없고.. 후에 내용이 어떻게 진행 되느냐에 따라, 유료를 따라갈 건지를 정할 수 있을듯.

[푸바오]

근데 이 추천글 엉망이네요. 주인공이 대체 언제 회귀를 했답니까? 그냥 운좋게 이벤트템 먹고 희귀종족으로 변경한건데.. 내용이 바뀐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