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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90 정상자
    작성일
    18.12.11 10:23
    No. 1

    현재까지 재미는 있는데.. 근데 이런류 소설이 그렇듯 너무 생활직업을 무시하는 듯한.. 말씀하신대로 스타듀밸리가 인기를 끌었듯 그냥 농사짓는거 좋아하고 생활게임 좋아하는 유저가 분명히 있을텐데 말이죠. 단순히 한시간마다 물줘야하고 사냥 못해서 버려졌다는 건 좀 이상했어요. 게다가 현실에 지친 사람이 주인공만 있진 않을 건데요. 정령술도 그렇고..

    찬성: 1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카미트리아
    작성일
    18.12.11 18:48
    No. 2

    마비노기만 봐도 알수 있죠..
    걍 생활 직업 파는 사람 있어요..
    그것도 생각보다 많이요.

    경치가 좋다..그러면 그거 스샷만 찍으러 다니는 사람도 있죠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48 유세
    작성일
    18.12.11 10:48
    No. 3

    재밌습니다~ 아마 노동하면 땀이나고 하는 리얼리티 때문에 생산직이 배척받는 모양이긴한데 주인공이 그런 인식을 바꿔줄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정령술이 배척받는 이유는 저도 좀 갸우뚱. 그래도 소소하니 재밌습니다~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73 울아운
    작성일
    18.12.11 14:02
    No. 4

    아쉬운점은 완전 힐링에 휴식을 원한다던 주인공이 퀘스트대로 생각도 안하고있던 연금술같은 스킬까지 습득하는거죠 차라리 그런 히든피스는 아예 배제하고 완전 힐링물로 진행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음

    찬성: 7 | 반대: 1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8.12.11 16:35
    No. 5

    농사 짓기 위해서 보스잡으러 다니겠지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62 파채소스
    작성일
    18.12.11 20:07
    No. 6

    히든피스 나오고, 전투직보다 쎄지고 이러면 그대로 달조행이라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18.12.12 15:34
    No. 7

    달조랑 닮은 면이 있긴한데, 아직까지 주 컨텐츠는 생활이라 주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 같네요. 나름 재밌어요. 물론 작위적이거나 불만스러운 점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원래 장르 소설은 그런 단점을 감안하고 봐야 재밌게 볼 수있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터무니없는 경우만 아니라면 말이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9 클라루스
    작성일
    18.12.13 17:15
    No. 8

    개연성이라곤 개나 줘버린 소설.
    농사를 원해서 게임 시작하는데 초보마을 바로 옆에 낡은 폐가를 가보니 농사 스킬. 사탕무 씨앗. 그리고 히.든.피.스. 로 골렘핵까지!!!!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76 꽁치맛사탕
    작성일
    18.12.14 03:36
    No. 9

    애매하네요 조금 더 봐야할 듯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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