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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추천글에는 무슨 희대의 명장이 있는데 실제로는 그냥 저냥 볼만한 수준의 글이니까 그런거죠

찬성: 12 | 반대: 8

구르는 맛이 있긴했죠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취향 차이겠지만 몇번을 시도 했지만 계속 하차한 소설이다보니 저같은 경우에는 반대를 자연스럽게 누르게 됩니다.

찬성: 3 | 반대: 2

추천글이 님 댓글 쓰신 것과 비슷한 방식이라 반대 날리는 사람도 있을듯

찬성: 7 | 반대: 0

굳이 본인도 댓글 다시면서 다른분들을 댓글충이라 욕하실필요가 있을까요? 장르소설은 취향에 호불호가 갈리는데,이건소설이고 니들보는건 양판소다라고 여기서 비하하는건 하늘보고 얼굴에 침뱉는거랑 다를게

찬성: 6 | 반대: 1

댓글을 남긴다고 다 댓글충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나 . 제가 생각하는 댓글충은 예의없고 작가에 대한 배려없으며 자기 주장만 모두 옳다고 생각하는 댓글 입니다.

찬성: 6 | 반대: 5

문피아 글에 익숙하신분들ㅋㅋㅋ 좀 웃겼습니다.

찬성: 7 | 반대: 1

음 .. 이렇게 말하면 첨부터 제가 이해 안가게 글을 남긴것 같은데 ... 실은 제가 문피아 글에 너무나 익숙한 사람입니다 . 그냥 익숙 하다면 그냥 저냥 읽을텐데. 익숙을 넘어 넘어 너무나도 익숙해서 시스템 , 성좌 , 환생트럭, 기존에 흔한 플롯들~~~너무나 익숙하다보니 이젠 징글 징글 해져서그래서 이글이 맘에 들어서 그리 표현을 했네요

찬성: 5 | 반대: 4

댓글의 글이 오히려 님의 댓글과 모순되네요.어떤 글을 읽어야 수준이 높아보일까요?
그 글이란건 지극히 님이 댓글에 적었다싶이 주관적인겁니다.

전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했고 학교 도서관에서 대여를 해서 책을 봤고 제 나이에 시골학교의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책을 읽는 사람은 거의 전무했죠.중학교 고등학생때도 역시 똑같이 지역 도서관 2~3곳에서 대여해서 일반소설 장르를 가리지 않고 거의 다 봤죠.

그리고 친구들이 한참 영웅문을 학교에서 돌려볼때 전 한참 지나서 영웅문을 봤고 감동을 느꼈죠.그게 제가 무협소설과 장르소설에 진입하게 된거지만 장르소설은 이미 sf소설을 국민학교부터 거의 다 본편이라....

제가 많은 글을 보면서 느낀건 딱 하나입니다. 내가 글을 읽고 감동을 느낀다면 그게 바로 명작입니다.고전소설들도 꽤 많이 봤는데 어떤것은 감동을 느꼈지만 역사적인 지식없이 고전을 봤을때 이해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대부분 그닥이었습니다.

당신이 이 작품을 읽고 감동을 느끼나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재미있는 소설에 불과합니다.

찬성: 4 | 반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