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못씁니다. 감안해주세요 ㅎㅎ
귀찮아서 추천을 하지 않는 1인이 오늘은 추천합니다.
차별 없는 설정들과 비슷할 정도로 똑같은 캐릭터들에 지치셧나요?
그럼 이 글을 추천합니다.
뭐랄까 이 소설은 친숙하면서도 한땀한땀 수놓아진 그런 작품? 이라 생각되네요.
몰입도 잘됬구요. 설정붕괴는 나온게 없기도 하고 눈대중으로 본지라 어떠한 말을 할 수 가 없네요. 지송 ㅎㅎ
개연성은 자연스럽다 라고 생각되네요. 뭐랄까 몇몇 소설들에는 몰입감을 확 깨버리는 장면들이 있었는데. 이 소설은 없다 라고 말해도 될 정도네요. 물론 전 몰입감이 깨진 적이 있습니다. 다만 이건 취향차이라 생각되서 그렇습니다.
제가 아무리 재밌다고 말한들 판단할 근거가 있어야 되겠죠?
//스포주의//
일단 글의 도입부는 아주 호불호가 갈릴겁니다.
주인공이 식물인간이 되어 나타나거든요. 배신을 통해서요.
그리고 식물인간 상태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히로인이 나오게 됩니다. 인간적인 면도 보여주기도 했습죠.
뭐... 이 상황에 대한 묘사는 하지 않겠습니다. 귀찮거든요. 넘어가서.
사건의 시작은 주인공에게 나타난 어떠한 인물 때문입니다. 자신들이 만든 게임을 플레이하라고 말하죠. 주인공이 정신이 살아있는지에 대해 확신을 가진 모양입니다.
물론 플레이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겠죠? 주인공은 플레이할 시 인방을 키게 되는데 이 인방으로 인한 수익들이 다 히로인으로 가게됩니다. 또 게임을 클리어 할 시 주인공의 복수를 도와준다는데요.(주인공은 배신으로 몸이 망가진 상태)
몸을 고쳐서 주인공을 도와준다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도와준다는 것인지에 대해 안나와있습니다. 다만 주인공은 마지막 희망을 얻게되죠. 사건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게임의 주 콘텐츠는 ’종말‘인데요 딱 느낌 오지 않습니까? 미래의 종말 그런듯한 거요.
여하튼 주인공은 여타 소설과 같이 먼치킨적인 행동을 보여주는데요. 다만 개연성이 있고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노력형으로 ’천재의 게임방송‘주인공 피지컬을 만들어 버린? 그런 주인공입니다.
다만 인방 채팅이 너무 많이 나와 몰입이 깨지는 구간이 있었습니다. 감안하시구요.
중반을 넘어 현시간 마지막에 보시면 ’현시대의 멸망은 예정되었다. 그래서 우린 권력자들을 설득 했었다. 하지만 설득을 실패하여 권력자들은 우리를 적대했다. 우리들은 미래를 위해 실험을 했다.‘ 라는 떡밥이 풀리는데요.
여기에서 과거 주인공이 군인 시절의 임무를 상기하게 됩니다. 아마 이 시절의 주인공은 위에 말하던 권력자들의 개로써 활동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뭐... 이러저러 해서 함 추천해봅니다.
추천글을 개판으로 쓴거 같은데 감안해주시구요 ㅎㅎㅎㅎ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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