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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3 아이게르
작성
19.05.08 10:02
조회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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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유료 완결

하이엔드
연재수 :
320 회
조회수 :
11,250,456
추천수 :
311,192

제 성향에 알맞은 부분은 26화까지였고, 

딱 오늘 연재인 36화에서 손놓고 싶어졌음을 미리 알려드려야겠습니다.


한탄 비슷하게 먼저 늘어놓자면

저는 이 글이 여주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동네 글을 읽는 분들의 절대다수가 여주물을 끔찍하게 여긴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저는 잘 쓴 여주물은 잘 쓴 남주물보다 낫다고 판단하는 취향이거든요


근데 36화까지 읽은 지금, 이 글은 100% 남주글이었네요...


각설하고, 이 글은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운빨좆망MMORPG를 추구하는 요즘의 겜판트랜드가 싫은 분들

그렇죠, 사실 게임판타지에서 운빨좆망겜의 역사는 유구합니다

달빛조각사가 그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제법 되지만 그 전의 겜판도

RPG게임이라면 항상 예외없이 운좆겜이었거든요


그게 최근에는 게임방송, 랜덤박스라는 현실의 트랜드(라고 쓰고 폐단이라 읽는)와도

섞여서 BJ대마도사같은 극한의 운빨장르가 되기도 했죠

(그렇다고 BJ대마도사가 재미없는건 아닙니다. 추천글만 안썼지 충분히 재밌어요)


그런 와중에 이 글은 멀티장르게임스트리머로서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현실의 게임방송계에서 절대다수의 방송인은

원래 하던 게임만 계속하는, 롤방장인, 옵치방장인, 하스방장인 등등만 있는게

다른 겜판의 주인공 느낌이라면


이 글의 주인공은 풍월량이나 서새봄같은, 게임의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어떤 게임이던 재밌으면 해본다는 느낌의 방송인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운빨의 여지도 적을겁니다. 명작게임을 고르면 운빨이 들어가지 않겠죠

그런 부분에서 또 다른 게임장르, 전직 롤짝퉁 프로, 전직 스타짝퉁 프로가

은퇴해서 비관적으로 살다가 회귀해서 전생의 압도적인 피지컬로 다시금 재패하는

그런 종류의 겜판과도 다릅니다


이 글의 주인공은 가상현실 게임을 난생 처음 해보거든요

재능충이었던건 뭐 주인공이 되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하여튼, 그런 부분들이 모여 굉장히 이질적인 게임판타지를 만들어냈습니다


게다가 보통 게임판타지는, 아 이건 달빛조각사 때문이 맞는거같은데

하나같이 주인공이 찢어지게 가난합니다

밥을 벌어먹기보단 빌어먹는 처지의 주인공이

게임으로 돈을 버는 그런 종류의 소설이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근데 얘는 그렇지 않아요

평균적인 중산층가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조실부모하지도 않았고, 아픈 가족이 있지도 않으며

대출금, 유산, 보험금으로 가격좆망의 VR기기를 벌벌떨며 사거나

신청도 안했는데 자동응모된 이벤트에 당첨돼서 팔지도 못하는 게임이용권을

강매당하지도 않습니다


현실에서도 흔치않은 성공한 멀티장르 스트리머,

그 어떤 시스템적 도움없이도 극한의 피지컬로 플레이하는 게임

운빨좆망MMORPG가 아닌 장르 플레이

현실의 다수가 그렇듯 흥미 본위의 게임 입문 등


하여튼 기존의 겜판에 나오는 유행과는 상당히 동떨어진 주인공입니다

그런거 찾는 분들에겐 그거만으로도 추천할 여지가 있죠




2. 라이트노벨스러운, 이라고 말하니까 씹덕같은데, 하여튼 캐릭터성을 추구하는 분들

장르의 표현에서 라노베스럽다는 표현은 사실 미소녀동물원이다 라고 말하는 것과

동의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저는 그런 의미로 쓴 건 아니고, 이 글에 애초에 히로인이 없으니만큼 그럴 여지도 없고

라노베스럽다는 의미는 캐릭터가 확고하며, 글의 진행이 캐릭터에 의해 결정되는 것을 말합니다. 최소한 제가 쓴 의미는 그렇습니다


소설을 쓸 때, 스토리를 먼저 잡아놓고, 그 스토리 내에서

아 얘가 이 플롯을 따라 가야지 하고 등장인물을 플롯에 맞춰 조정하는 방식은

기존의 헤비노벨


캐릭터를 먼저 잡아놓고, 나중에 대충 

아 이 캐릭터가 금도끼은도끼 플롯에 들어가면 어떤 전개가 일어날까

하는 방식이 라노베라는 의미죠


물론 그것만이 라노베와 헤비노벨을 구분하는 기준은 아닙니다

플롯 중시형 라노베도 있고(리제로 라던지 등등)

캐릭터 중시형 헤비노벨도 있습니다(번팔작가는 각성하라)


그런 면에서 제가 라노베스럽다고 생각하는 문피아 소설을 예로 몇개 들자면

바람과 별무리, 업어 키운 걸그룹 등이 있겠네요. 참조하시면 아 얘가 뭔 생각이구나 아실겁니다


하여튼, 이 글도 그렇습니다. 캐릭터가 확고합니다

기반설정, 성격 모두 독특하며 확고부동하며, 변화의 여지까지 있죠

반면에 플롯은 정해진 게 없습니다. 현실의 멀티게임스트리머가 그렇듯

하나 깨면 다음에 무슨 게임을 고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 방송인이 그 게임은 어떻게 플레이할지 궁금해지는 면이 있죠


소설에서 캐릭터성을 우선순위에 두고 읽는 분들은 이 글의 그런 점이 매력적일겁니다

저도 사실 이부분은 중시하는 편이라 이 글을 읽은 원인이기도 합니다




3. 느긋한 전개가 더 좋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기실 그렇습니다. 일일연재 소설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독자들이 더 빠른 전개를 찾을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시스템이라는 겁니다


요즘처럼 정보노출량이 많은 시대에, 당장 어제 읽은 소설 내용도 

기억이 가물가물한게 독자가 당면한 현실이고

기억에 남아있는 한도 내에서 에피소드가 끝났으면 좋겠으니

에피소드 하나의 길이가 3~4편, 즉 길어도 5일 이내에는 좀 끝나야

정주행 없이 온전하게 에피소드를 즐기는 유일한 방책이 되는게 당연합니다


그러다보니 일일연재 시스템이 대세가 된지 근 10년,

절대다수의 소설은 3편~5편 내에서 기승전결을 한바퀴 돌리는

짧은 에피소드 중심으로 글을 쓰는게 트랜드

트랜드라긴 좀 그러네, 그냥 당연한 작법이 되었죠


상황이 그러하다보니 긴 호흡, 최소한 12화, 종이책 150페이지 분량은 잡아야

기승전결이 도는 에피소드를 “자주” 사용하는 글은

인기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매일 읽더라도 한 사이클을 보기 위해 

2주일 전에 봤던 내용을 기억하고 있어야 하니까요

세상 어려운 일이겠죠


반면 저처럼, 소제목을 미리 보고 그에 맞춰 글을 한번에 몰아읽거나

기억력이 좋아 한 20화 정도는 머리에 담아둘 수 있거나

시간이 많아 정주행을 자주 할 수 있거나 하는 분들은


호흡이 긴 글의 매력을 아실겁니다

실제로 예전의 종이책들은 아주 호흡이 길었죠

피를 마시는 새 같은 건 5백페이지짜리(요즘으로 치면 60화 분량이)가 통째로

기승전결 중 승에 해당할정도로 아주 호흡이 길었습니다

그리고 그 매력이 있었죠


이 글이 호흡이 그렇습니다

1부에 해당하는 사무라이하츠(아마 요즘 게임 세키로 짭인 것 같은데) 에피소드가

아직 1장도 안 끝났습니다. 36화인데도요


세키로의 플레이타임이 평균적으로 5~60시간짜리 게임이니까 감안해보자면

사무라이하츠 에피소드는 이기세라면 대략 120화에서 끝맺을 것입니다

뭐 작가님이 어떻게 전개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이죠


이런 이유로 하차한다는 댓글이 있습니다

전개 느림 불평도 좀 있구요

하지만 이런게 취향인 분이 분명 있겠죠. 저 역시 전개속도로는 불만이 없고 말이죠


또 이 글이 전개가 마냥 느린 건 아닙니다

하루의 플레이를 한 에피소드로 보자면 대략 5~6화 선에서 한 에피소드가 끊어집니다

한 게임을 몇날며칠에 걸쳐 조금씩 플레이하는 셈이죠

그리고 중간중간 다른 게임, 다른 방송을 하며 강약중강약 조절을 잘 하고 있습니다

작가역량이 나오는 부분인데, 물론 아직 좀 덜 한 면모도 있지만

이대로 좀만 더 능숙해진다면 한 게임을 150화까지 잡아도 늘어져 보이지 않을겁니다


단지 다른 소설의 호쾌무방함에 익숙해진 분들

특히 겜판 특유의 벼락전개에 익숙한 분들은

뭔 게임 하나를 이렇게 오래 붙잡냐는 불만이 나올 수 있겠지만

하여튼 아닌 분들에겐 추천합니다




어, 음 대략 3가지 추천사항 말씀드렸죠?


여기가 추천란이지만, 이 쯤에서 제가 고만 읽고 싶어진 이유를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이 글이 지금의 방향보다 더 참신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메인이 동생이 아니고 누나였다면 그랬을겁니다


공략머리는 좋은데 손가락이 핵발암 매운맛인 누나가

게임머리라곤 하나도 없지만 피지컬 재능은 압도적인 동생과 함께

2인체계로 게임을 플레이하며 그리는 이야기


글의 초반부가 이런 구도였기 때문에

아 악동뮤지션같은 글이 나오는구나 하고 정말 엄청난 기대를 했습니다

26화 정도 까진 실제로 그랬습니다

한권 분량이네요


그런데 동생이 각성하고, 본인의 관종본능을 깨우고, 

혼자 게임해도 되겠다는 플래그가 서면서부터

누나는 그냥 써써써브 정도가 되었습니다

미스에이 수지가 소속사를 혼자 먹여살리는 동안 붙어있던 멤버 123처럼

해체각이 날카롭게 잡힌거죠


여주물 싫어하시는 분들께야 희소식이겠지만

하여튼 저는 그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제가 기대한것과 달라서 그만읽는거지

글이 안좋은 것은 절대 아니니

취향에 맞으시는 분들은 많이 읽고 작가분 힘 많이 되시라고


이 추천글을 올립니다.



Comment ' 40

  • 작성자
    Lv.93 심심타파하
    작성일
    19.05.08 10:18
    No. 1

    몰아보기좋은작품 난 선작에 쭉 쭉쭉 쭉쭉! 따라가고있음
    아마 유료전까지따라가고 이후엔 100편정도씩 몰아볼듯

    찬성: 7 | 반대: 2

  • 작성자
    Lv.63 wowooni
    작성일
    19.05.08 10:26
    No. 2

    요즘 진도가 너무 안 나가서..

    찬성: 7 | 반대: 1

  • 작성자
    Lv.63 Unveil
    작성일
    19.05.08 10:43
    No. 3

    이글의 최대장점은 리얼하고 찰진 시청자 반응/최대단점은 거기에만 의존하는 거북이 진행. 저는 후자때문에 하차했음

    찬성: 1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아이게르
    작성일
    19.05.08 12:03
    No. 4

    뭐... 저는 본문에도 적었듯 진행 속도에는 아무 불만이 없어서 말이죠
    하여튼 그 의견이 이 소설에 가장 많이 달리긴 하니까 느리긴 느린가봅니다

    그래도 전 작가님이 꾸준히 느리게 썼으면 합니다
    이번 글은 취향차이로 하차하게 되더라도
    다음 글도 느리게
    다다음 글도 느리게
    그래서 저처럼 느린 글을 좋아하는 사람 취향에 맞는 작가로 오래 남아계시면 합니다

    찬성: 4 | 반대: 10

  • 작성자
    Lv.83 혈기린본편
    작성일
    19.05.08 10:55
    No. 5

    사무라이하츠 = 세키로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77 라리시엘
    작성일
    19.05.08 11:54
    No. 6

    저랑 비슷하게 느끼졌네요.. 아직까지 읽고는 있지만.. 동생만 나오고 유료들어가면 결제해서 보려나?라는 생각은 들고았습니다^^;

    찬성: 8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43 아이게르
    작성일
    19.05.08 12:01
    No. 7

    동지를 만났군요
    비슷합니다
    오늘 분량에서 누나가 말하자면 일종의 랭커초대석 느낌으로 서브로 넘어갔는데
    계속 이렇게 간다면 굳이 따라가야되나 싶습니다

    전 동생쪽은 게임을 아무리 배워도 게임머리가 안늘고
    누나는 아무리 게임을 해도 손이 안느는
    상호보완관계에서 오래도록 같이 플레이했으면 하거든요

    찬성: 1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49 카뮴
    작성일
    19.05.09 12:43
    No. 8

    공감.. 사실상 소설내 유일한 갈등(이자 유일한 시련?)인 누나가 안나온다면 과연 볼지.. 가장 컨트롤이 어려운 게임 중 성하나를 정면으로 처들어가서 다죽이는데 이후로 주인공이 어려움을 겪는 장면을 볼수있을까 싶어요. 뭐 이것도 후반 전계봐야 알지만ㅋㅋㅋ 누나 캐릭터 잘뽑아 놨는데 솔방 얘기도 그렇고 솔찍히 뇌지컬이고뭐고 피지컬로 다떄려잡을 수준이라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9.05.08 12:16
    No. 9

    첫화부터 남주물이었는데

    찬성: 19 | 반대: 0

  • 작성자
    Lv.51 리치A
    작성일
    19.05.08 15:09
    No. 10

    진행느림 오글거림 첨엔재미졌었는데보면볼수록별로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22 십사센
    작성일
    19.05.08 15:14
    No. 11

    본 문에서 전개에 대한 부분이 참 공감이 되네요. 추천해주신 작품은 초기에 조금 보고 시간이 부족해 선작 등록후 미뤄두고 있지만, 짧은 호흡에 하나를 끝내야 독자들이 지루함을 덜 느낀다. 이게 참 어려운거 같아요.
    글을 쓰는 입장에서 빨리 지나가고 싶을 때도 있고, 길게 차분히 풀어내고 싶을 때도 있지만, 너무 빠른 전개는 재미를 떠나 글을 가볍게 만들 수도 있고, 너무 느린 전개는 독자를 지루하게 만들죠. 그래서인지 독자수를 유지해야하는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내용의 전달은 되면서 전개가 느리지 않게 써야하고 그게 본문에서 말씀하신 요즘의 트렌드(몇 편 안에 스토리를 마무리 짓는 것)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 수록(편수가 늘수록) 독자들이 질질끈다라는 느낌을 받는 이유는, 물론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느낀 이유는 어느정도 독자가 확보된 상황에서 이제 원하는 만큼의 내용을 풀 수 있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조금이지만 글을 써보면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더 긴 호흡으로 세밀하게 다루고 싶은 부분이지만, 쓰면서도 그렇고 업로드 전 확인차 다시 읽었을 때도 조금 지루함이 느껴질 수 있는 부분들을 조절하게 되더군요. 그러면서 새삼 그 부분들을 잘 조율하시며 글을 쓰시는 작가분들이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언젠가 보증수표같이 인지도를 쌓은 작가가 된다면, 그때는 좀 더 자유롭게 시도해볼 수 있겠죠.
    정성스레 작성하신 추천 글 잘 읽었습니다. ~_~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7 진격운
    작성일
    19.05.08 16:40
    No. 12

    자꾸 댓글에 누나가 암덩어리라고 인간들이 그래서 그렇게 된건가 싶기도 하구요. 저도 그 매운맛 좋아서 보고있었는데 아쉽더라구요. 독자들 한테 너무 휘둘리는 거 보기 않좋아요. 저는 차라리 밀고싶은데로 밀고 나가라고 하고 싶은데 눈치 좀 보신듯 싶네요 작가님이 그리고 분량이 너무 짧게 느껴지는 것도 문제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72 쨉쨉이
    작성일
    19.05.08 19:27
    No. 13

    처음부터 남동생에 포커스 맞춰있다고 봐서 여주물이라고 생각은 못해봤는데, 여주물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매력을 느끼셨다면 아무래도 말씀처럼 실망할 수 밖에 없겠네요. 점점 전개가 남동생 위주로 가는것 같으니깐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8 달걀말
    작성일
    19.05.08 20:38
    No. 14

    저도 이거 재밌게 보고 있어요! 취향 많이 탈 것 같긴 해요. 저도 처음엔 제 취향이랑 너무 달라서 시간 남아돌때 한번씩 봤는데 글이 너무 재밌어서 자연스럽께 빠져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Titanic
    작성일
    19.05.08 21:10
    No. 15

    저도 2인 체제 남매 게임방송으로 갈 줄 알았는데 최근화에서 단독으로 가는 떡밥이 나와서 실망했어요. 여주물는 나이트런이란 웹툰말고는 본 적이 없고 그리 좋아하지도 않지만 방송적으로는 서툰 주인공과 게임을 못하는 누나의 케미가 재밌겠다 싶었는데 말이죠.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16 작문벌레
    작성일
    19.05.08 22:21
    No. 16

    추천글이기도 하지만 공부가 되는 글이기도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금태양아치
    작성일
    19.05.08 22:44
    No. 17

    20화까지 재미있다가 갈수록 루즈해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Chivalry
    작성일
    19.05.08 22:46
    No. 18

    세키로 부분은 재밌게 본거 같은데 이후 좀 늘어지는 느낌이 들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aamon
    작성일
    19.05.09 01:05
    No. 19

    무료라면야 볼만하지만 유로라면 좀 심하게 거북이걸음이지않나... 공갈빵같은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법저아
    작성일
    19.05.09 01:11
    No. 20

    재미있습니다. 단점은 긴 호흡과 뒷심이 걱정되는 주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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