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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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89 나이넙
작성
19.04.12 10:57
조회
1,568
편곤님의 글을 즐겨 읽는 편은 아닙니다만. 완결작이 2개가 넘고 평균 이상의 재미와 짜임새를 자랑하시는 분이라 기억하고 있었죠.


이번작은 전작들의 어찌보면 실험적인 소재아닌 대중의 취향에 걸맞는 무적 용사물입니다.

소재가 신선한 편은 아닙니다. 다만 전개에 막힘이 없고 캐릭터의 감정선을 쉽게 느낄 수 있으면서도 완급을 조절하며 느끼는 요망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격렬한 감정선이 아닌 적절히 오가는 감정선. 세상에서 가장 좋은 상사인 게으르고 유능한 상사같은 용사의 모험을 즐겨보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이런 짜임세 있는 적당히 캐릭터 있는 글이 많이 읽혀지면 좋겠네요



Comment ' 32

  • 작성자
    Lv.48 sh******..
    작성일
    19.04.12 11:15
    No. 1

    개연성이 너무 안느껴져서 3화에서 하차합니다. 용사가 가난해지고 모든 부탁을 거절하는데도 집주인이라고 부탁을 들어준다에서 접었네요

    찬성: 1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나이넙
    작성일
    19.04.12 11:24
    No. 2

    밥을 굶을지 모른다는 위협을 느껴본적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듯 합니다.

    찬성: 2 | 반대: 40

  • 답글
    작성자
    Lv.48 sh******..
    작성일
    19.04.12 11:36
    No. 3

    다시 읽어봤지만 5화가 한계네요 주인공의 감정선이 저랑 너무 다른가보네요.

    찬성: 8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나이넙
    작성일
    19.04.12 11:44
    No. 4

    원래 마음이 안맞으면 쯔위랑 사귀어도 헤어지는 법이니까용.

    찬성: 5 | 반대: 33

  • 답글
    작성자
    Lv.51 부카튀베
    작성일
    19.04.12 11:46
    No. 5

    작품을 보면 왜 주인공이 저리 가난한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그 힘을 가지고 밥을 굶을정도로 가난하다? 주인공이 힘쓰면 뭐 상황이 어케 돌아가는지 대충 나오긴 하던데 저런식으로 안살고 충분히 사치부리면서 살수있는데도

    너무 억지스럽게 주인공 가난하다라는 틀에 끼워맞춰서 굴린다는 느낌 강하게 들기도 했고

    저건 자의로 굶는거지 타의가 아니기에 위협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ㅋㅋㅋ

    그리고 다 거절하다가 주인집에서 방빼라고 협박하니까 바로 수락?
    저도 여기서 칼하차했네요.

    편곤님 전작들 다 봤지만 이번에도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돈으로 주인공을 쪼는게 너무 식상해서 그냥 이번작은 넘겨야지 싶네요.

    찬성: 33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89 나이넙
    작성일
    19.04.12 12:17
    No. 6

    여주가 이뻐서 핑계를 대는거 아니겠습니까. 풋풋한 연애를 해본적 없다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죠. 힘든 연애만 연애가 아니니까요. 힘든 연애를 하신분인가 보군요

    찬성: 3 | 반대: 48

  • 답글
    작성자
    Lv.51 부카튀베
    작성일
    19.04.12 23:49
    No. 7

    여기서 연애 얘기가 왜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는 방향이 엉뚱하시네요.

    근데 다른 대댓도 그렇더니 은근히 비꼬시네.

    본문에 풋풋한 연애 느낌 1도 없구요. 뭔 이뻐서 핑계를 대요.

    나이넙님 연애 안해보셨으니 그런 환상이나 판타지 같은거 가질수도 있어요.




    찬성: 3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wwwnnn
    작성일
    19.04.12 20:42
    No. 8

    댓글 보다가 궁금해서 그런데요. 연세가 어떻게 되시길래 밥 굶을지 모르는 위협을 느끼셨어요?

    찬성: 1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bl******..
    작성일
    19.04.13 02:19
    No. 9

    안굶어본 사람도 이해하게 쓰는게 잘쓴 글 아닐까요?

    찬성: 1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8 싱드신드롬
    작성일
    19.04.14 04:39
    No. 10

    거참 쥰내게 깐죽대네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53 볼게없어후
    작성일
    19.04.12 12:35
    No. 11

    최악이에요. 이렇게 똥꼬린내나는 소설은 볼필요가없군요. 비추!!!

    찬성: 21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89 나이넙
    작성일
    19.04.12 16:21
    No. 12

    사실 이제 사이다 보다 구수한 청국장처럼 속푸는 소설이 유행할 때도 됫죠. 답답한 속은 변비 때문일 수도 있으니 변비가 있으시다면 사이다 보단 청국장입니다

    찬성: 2 | 반대: 29

  • 작성자
    Lv.64 백두루미
    작성일
    19.04.12 19:41
    No. 13

    합리적의심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41 몰락인생
    작성일
    19.04.12 20:57
    No. 14

    초반에 좀 답답하고 개연성 말아먹은것 같은 느낌이 들긴하는데 뒤로 갈수록 일부는 설명이 되고 어느정도 납득이 되기는함. 못볼정도는 아님.
    머리비우고 생각없이 보고싶을때 ㅊㅊ

    찬성: 1 | 반대: 6

  • 작성자
    Lv.89 개지스
    작성일
    19.04.12 22:53
    No. 15

    저도 결국 이글 읽다 하차하긴 했지만 ... 취향 차이인거지 못쓴 글은 아니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개연성도 굳이 말 안된다고 생각은 안했구요 현실 적인 환타지도 있지만 능력 있음에도 비루하게 사는 소걸들도 꽤 많아서 저는 그러려니 하고 읽었습니다. 다만 너무 잔잔하게만 흘러가서 저는 하차 한거지요 잔잔한 글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합니다

    찬성: 1 | 반대: 6

  • 작성자
    Lv.40 멋진애플
    작성일
    19.04.13 01:02
    No. 16
  • 작성자
    Lv.75 뚠뚠한고냥
    작성일
    19.04.13 03:47
    No. 17

    자칭타칭 최강용사인데 알바도 안해 거지임.. 그냥 뒷산가서 괴물만잡아도 잘먹살텐데.. 그냥 그렇다구요.. 분쟁이고 뭐고 먹고는 살아야지..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54 양아치1
    작성일
    19.04.13 08:52
    No. 18

    작가 지인인가. 나이넙저분은...다들 똥이라는데 황금이라고 자기의견만 내세우는거보면.

    찬성: 18 | 반대: 0

  • 작성자
    Lv.75 vcombo33
    작성일
    19.04.13 10:06
    No. 19

    걍 추천글 쓴사람 댓글보면 남비꼬기 바쁨 추천글위 퀄리티를 떠나서 저런사람보면 그냥 보기가 싫어짐

    찬성: 13 | 반대: 0

  • 작성자
    Lv.61 달빛야화
    작성일
    19.04.13 11:15
    No. 20

    초반 설정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설정임. 그걸 개그라고 생각하고 썼다는게 난감할 따름입니다. 볼만한 건 20화는 가서야 볼만함. 그때부터는 괜찮네요.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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