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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는 군주

작성자
Lv.96 묘한인연
작성
17.12.07 19:01
조회
4,346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퓨전

유료

글공대장
연재수 :
222 회
조회수 :
862,171
추천수 :
26,429

죄수병 출신 라이너는 붉은 유성우가 내리는 밤

이민족과의 전투 도중에 고대 유령을 만나게 되고

그날 이후 유령을 볼 수 있게 됩니다.


혼자 살겠다고 병사들은 버리고 도망치는 무능한 지휘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병사들을 인육으로 파는 귀족들.

적대국가에 무기는 물론 정보까지 팔아넘기는 내통자들.

라이너는 제사를 지내준다는 명목으로 유령들을 모으고

정찰병으로 운용하며 전장에서 살아남아

버려진 병사들의 원혼과 함께 죽은 자들의 군주가 되어

제국을 징벌합니다.


늘어짐 없는 스피디한 전개, 과감히 스킵하는 부분도

마음에 들고

유령을 부린다는 면에서 치트키이긴 합니다만

지나치지 않는 개입도 만족스럽더군요.

전쟁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일독을 권해봅니다.







Comment ' 24

  • 작성자
    Lv.80 하바별시
    작성일
    17.12.07 22:36
    No. 1

    추천글 읽고 일단 출발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61 글공대장
    작성일
    17.12.08 00:38
    No. 2

    묘한인연 님!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7.12.08 01:12
    No. 3
  • 작성자
    Lv.80 하바별시
    작성일
    17.12.08 01:36
    No. 4

    굿 좋네요.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7.12.08 02:43
    No. 5

    안그래도 추천해볼까 했는데. 재밌음 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visu
    작성일
    17.12.08 09:40
    No. 6

    잘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남이가
    작성일
    17.12.08 21:15
    No. 7

    훌륭합니다. 우선 읽어보셔도 시간이 아깝지 않을 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수생균
    작성일
    17.12.08 21:57
    No. 8

    추강 입니다.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구름소
    작성일
    17.12.09 01:48
    No. 9

    방금 다 읽었습니다. 추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부카튀베
    작성일
    17.12.09 10:39
    No. 10

    와 이거 강추합니다 진짜 재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혈기린본편
    작성일
    17.12.09 13:12
    No. 11

    보고왔는데 꿀잼. 강추합니다 정말재밌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킹칼라
    작성일
    17.12.09 14:52
    No. 12

    재미납니다.
    먼치킨인듯 아닌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비마기제
    작성일
    17.12.09 15:56
    No. 13

    추천 글 보고 읽고 왔습니다.

    매우 잘 쓴 글입니다.
    재미도 있구요.
    필력도 좋습니다.

    다만, 몇 가지가 안타깝더군요.

    1. 주인공이 귀신들과 입으로 대화를 하는 것.

    - 그것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럴 때마다 혼잣말하는 또라이 같아서 몰입이 확! 깨는군요.
    (물론 다른 등장인물도 주인공을 혼잣말하는 또라이로 봅니다.)

    문제는 이 글이 마운드 위의 절대자처럼 코믹한 글이 아니란 겁니다.
    전쟁의 처절함과 주인공의 투쟁을 드러내는 부분이 많은데.
    이런 행동들이 그런 부분까지 다 가볍게 만듭니다.



    2. 서흉 무장급 전사 22명(+손목아지)이나 죽여서 주인공과 동료를 살리는 장면.

    - 사막의 칸 자리를 가위바위보를 딴 것도 아닐텐데
    이 장면으로 제국의 대적인 서흉의 칸을 바보로 만든데다.
    무장급 무력을 한없이 가치 없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22명이나 죽어도 괜찮을 정도로 가볍게 되어버렸죠.)

    늑대굴이니 뭐니 초반에 무장급 무력에 작가 힘을 주더니 갑자기 싸구려가 됩니다.
    그래서인지 이 장면 이후 달인급이든 뭐든 무력의 표현이 가벼워 지더군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제 서장이 끝나고 본격적이 주인공의 개별적인 움직임이 시작되는데.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글공대장
    작성일
    17.12.09 19:14
    No. 14

    비마가제 님, 의견 감사합니다.
    연재로 대답을 대신하려다가 답글 달아야 할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1. 원래 텔레파시처럼 말하는 것으로 기획했었지만, 그것만으로 주인공이 상당히 먼치킨화되는 부분을 발견. 고심 끝에 입으로 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입으로 말하는 상황이 주인공 행동에 제약을 주고, 여러 상황을 만들 수 있어서요..
    2. 이 부분도 설명이 있었지만, 너무 설명이 길어져서 긴장감과 몰입감이 떨어져 제거했습니다. 설정상 스토리에 큰 무리를 주지 않는 경우 굳이 들어갈 필요가 없으면 퇴고 시 삭제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서흉엔 무장급 등의 경지를 나누는 기준이 없습니다. 전사들의 결투도 왕이 관리한다기보단 개개인의 결정에 맡기는 민족입니다. 목숨보다 도전과 극복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여담으로 늑대굴은 다른 두 제국 국경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전력의 서부 변경군에 있는 무장들입니다. 무장급의 숫자 자체가 적습니다. 더욱 집착하는 표현을 그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러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의 흐름상 필요없는 설명은 삭제 혹은 나중으로 밀어버릭고 있습니다.
    세계관 설정을 했더라도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선 재밌는 글을 쓸 수 없음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읽기 쉬운 글, 재밌는 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하라신
    작성일
    17.12.09 16:11
    No. 15

    재밌네요 주인공이 너무 강심장이랄까 이야기 전개상 그렇게 하신거겠지만 전쟁이랑 안맞는 느낌이 있어서 아쉬운점이 있긴했지만 신선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설런
    작성일
    17.12.10 01:06
    No. 16

    추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매일웃고삶
    작성일
    17.12.11 01:47
    No. 17

    잼씀. 강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까다만귤
    작성일
    17.12.11 06:24
    No. 18

    이거 정말 강추입니다. 진짜 오랜만에 감동적인 글 접하게 되어 감동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드왑3
    작성일
    17.12.11 07:06
    No. 19
  • 작성자
    Lv.86 귀영자
    작성일
    17.12.11 16:53
    No. 20

    오랫만에 기대되는 글.
    차마고도는 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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