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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74 아카디안
작성
19.04.22 11:04
조회
2,430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유료 완결

도서관식객
연재수 :
386 회
조회수 :
4,823,704
추천수 :
159,289
안녕하세요?

몇년만에 추천글이네요.


추천글에 앞서 미리 말씀 드립니다.

호흡이 길어요. 빠른 내용 전개를 바라시는 분들은 뒤로 가고 눌러주세요.^^


음.. 사람 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를겁니다.

제가 느낀 감정을 먼저 말씀드리기전에 빠른 이해를 위해..


요삼님의 에뜨랑제 시리즈;

강철신검님의 안드로메다 시리즈;


작가님들이 얼마나 머리를 쥐어 짜며 독특한 세겨관을 구축했는지

정말 많은 배경지식과 공부를 해야만 구축이 가능한 설정들

그러기에 그 세계관을 풀어내는 과정이 글 몇화로는 불가능 하기에 호흡이 길 수밖에 없는 장점이자 단점이 있지요.


시류에 맞춰 공급되는 수많은 글들과는 다릅니다.

이 글이 주류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인내를 가지고 한화씩 지나다보면

작가가 쏟아넣는 시간과 열정이 보이기 시작하죠.

그러면서 몰입이 됩니다.


현대물, 밀리터리, 구축한 세계관 내에서 탄탄한 인과관계와 현실성을 만들었습니다.


남양군님의 블랙맘바나.

무장님의 갓오브 블랙필드

같은 류의 밀리터리 향이 강하면서도 깊이가 있죠.

하나 하나 포석을 깔구 후에 하나 하나 다시 줍는 재미가 있죠.

글의 개성이 강한만큼 취향 역시 타는 글입니다.


도서관식객님의 기프티드 일독을 권합니다!^^




Comment ' 32

  • 작성자
    Lv.89 차진
    작성일
    19.04.24 21:16
    No. 21

    몰입도가 짱이죠. 한 편씩 보면 아쉬운 감이 들어서 멈출 수 있습니다. 저도 유료화 이후 챕터별로 몰아봅니다. 한번에 보는건 아니고, 두 번에 나눠서 몰아봅니다. 정말 글이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85 한솔쓰...
    작성일
    19.04.24 22:38
    No. 22

    그렇게 좋은글이 구매수 4천대에서 1천대로 떨어질까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일관성없이 이해안가는 주인공이 다 깍아먹었죠. 고르고 13 보는줄 알았는데 어설픈 시티헌터 표절을 보는듯한 느낌으로 반전되던 순간은 정말... 욕나오더군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78 블락띠
    작성일
    19.04.24 23:05
    No. 23

    매일 들어가서 새로운 챕터 나왔는지만 확인하고 묵히는중
    지금 챕터 끝날때 된거 같은데 언제 끝나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드라쿠스
    작성일
    19.04.25 01:13
    No. 24

    호흡이 겁나 깁니다. 무슨 내공 삼천갑자 반로환동 고수 잠수하는 것 마냥...
    그래도 저는 잼나서 보고있습니다.
    도전 하실 분들은 좀 더 쌓이면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방구석여포
    작성일
    19.04.25 17:52
    No. 25

    된장글 묵혀야 진하게 나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젤리매니아
    작성일
    19.04.26 12:25
    No. 26

    호흡이 너무 길어서 저처럼 완결소식 들려오기전까지 손도 안대는

    독자층이 늘어가는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夢戀
    작성일
    19.04.26 17:02
    No. 27

    괴거 얘기 엄천나게 길고 지루해서 하차
    과거 얘기 끝나면 다시 읽을 생각인데..
    과거 얘기 집착하는 작가분의 똥꼬집때문에 독자들 우수수 떨어져 나감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0 뚱뚱한곰
    작성일
    19.04.26 18:03
    No. 28

    이건 밀리터리물 +sf물의 최고수준의 작품 중 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지옥혼
    작성일
    19.04.27 12:54
    No. 29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이르자브
    작성일
    19.04.27 15:00
    No. 30

    이 작품은 몰아볼 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되요. 그래서 묵혀두고 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고래방
    작성일
    19.04.27 21:29
    No. 31

    잘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도서관식객
    작성일
    19.04.30 15:36
    No. 32

    아카디안님. 댁이 어디세요? 어디 사세요?
    알려주시면 그쪽으로 절 한번 올리겠습니다(__)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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