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네요!

선독점 전지적 독자 시점

글

싱숑

처음 본 장소는 네이버였어요. 9점대 넘는 작품은 찾기가 힘들었는데 9점대가 넘어서 호기심에 본작품이었죠.

근데...안봤으면 정말 후회할뻔했다고생각을 하게되는 작품입니다. 정말...정말 재밌습니다. 별점100점만점에 1000점 드리고싶은 마음입니다!!

이 작품을 써주신 작가님에게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싶어요. 1화부터 지금까지 깊게 심취해서 음미하듯이 보게되었습니다. 지금은 3번째 재탕하고 있고요. 계속해서 재탕해서 볼거같습니다.

후원금을 더 많이 드리지 못해 미안할정도로 이 작품이 좋아요. 벌써부터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탈퇴계정]]

중2병 중증에게만

[글쓴이J]

잘 팔리면 상업적으로 성공한 작품인거지 작가의 역량이 대단한건 아니지요. 문피아에서 잘 팔리는 글을 쓰는 역량이 뛰어나다면 뛰어나신거죠.

[멜러프]

제가 하루 수십편 보는데 이만한 작가가 없는것 같은데...작가 역량 훌륭한 글로 추천부탁이요!!!

[노란송곳]

잘 팔리는거랑 역량이랑은 완전히 다르죠. 다른 댓글에도 별 이상한 답댓글 달던데 빠돌이 같음

[노란송곳]

문피아 평균 수준에도 못 미친다는게 아니라 유명세나 작품 장르의 특수성 때문에 이런 말을 한건데 초반부의 참신하고 예측과는 조금씩 다른 행보로 수준급의 글을 쓴 반면에 시간이 가면 너무 전형적인 낡은 전개가 나와서 기대만큼은 아니에요.
설정은 잘 짰지만 머리 굴리는 주인공이랑은 좀 안맞는듯. 주인공의 행동원리를 독자에게 어필하고 이해할 수 있게 글을 전개하는 게 아니라, 문제가 생기면 단순하게 사실 주인공은 '원래 알고 있던 정보'를 이용해 해결해버리죠. 그런 정보를 미리 어느정도 풀고 해결하는게 아니라 아무 선행되는 정보 없이 뜬금없이 나와버리기 때문에 역량문제를 이야기 한 겁니다.

[멜러프]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노란송곳]

대화 할 생각도 없이 지 할 말만 하네. 상종말아야할듯ㅉㅉ

[[탈퇴계정]]

뭔디 반말 찍찍 싸대노

[[탈퇴계정]]

제길 이미신고 됬어

[한예주]

스무개 내 3개 이상이네요 ㅋㅋ

[낭만붕어]

이 작품이 여지껏 문피아 생활동안최고인듯요 ㅋㅋ

[응고롱고로]

이거 정말 재밌어요~~~

[[탈퇴계정]]

아무리 볼려고해도 무료분량을 넘길수가 없는 소설.
보니까 저 같은분도 많으신거 같던데 혹시 보실분은 주의!

[코랑손]

재밌는 소설인데 사람들이 디재스터같은 거만 처읽다가 읽어서 그런가 극심하게 빠는 느낌때문에 빠가 까를 만드는 불운의 소설
멸망 이후의 세계보다 약간 가벼워졌지만 좀 더 깔끔하게 쓰시는게 좋았음

[kim1120]

추천하는 이유가?

[진흙44]

이 추천글도 신고했지만 무시당했네요.
이럴거면 20개 내에 3번이라는 규정은 왜 있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저번에도 그랬었는데, 이번에도 규정위반으로 신고해봤자 무시당하네요.
이번에는 문의할 생각 없습니다. 저번이랑 같은 답이 돌아오겠죠.
아니 최신 20개라는 규칙을 글 쓸때 기준이 아니고, 자기들이 확인할때 기준으로 삼는게 말이 됩니까.
참고 사항으로 붙이는 저번에 비슷한 신고 처리가 안 되어 문의했다가 받은 답변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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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추천하기 게시판의 경우 최근 게시물 20개 안에서
동일한 작품 3개 이상 추천이 금지되고 있는데요.

저희가 해당 게시물을 확인하고 처리하던 시점에는
최근 게시물 20개 안에 포함되지 않아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던 점 양해바랍니다.

아울러 저희도 최대한 빠르게 모니터링 하여 처리하고 있지만
순차적으로 처리하다보니 간혹 해당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점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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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다리털]

이소설이 소설속으로 가는거 원조격 아니냐?

[n5******..]

난 이 소설 중2 양판소르 못 읽겠더라.. 그리고 난 몰매 맞겠지..

[글쓴이J]

사실 겜판의 능력창, 뭐든지 알고있는 지침서로 모든걸 해결하며 스토리 진행이됩니다. 글 자체는 읽기 불편하지 않게 매끄럽다고 느껴집니다만, 제가 볼때는 사이다 먼치킨물 중 하나일 뿐이네요. 특이한 점은 상위 존재가 지켜보는 방송시스템인데, 제가 알기로 이 작가분 이전에 그런 기믹을 먼저 쓰신분이 있죠. 파르xx님이라고, 사이다 소설이 대세인 문피아에서 대인기고 그쪽 계열 좋아하시는 분은 추천드립니다만, 아닌 분들에겐 솔찍히 그냥 매끄럽게 읽히는 먼치키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