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리메이크 복불복

작성자
Lv.6 n9******..
작성
18.07.03 15:45
조회
1,842
표지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잘알겠어요
연재수 :
128 회
조회수 :
209,168
추천수 :
6,760

안녕하세요 지인추천임을 밝혀요~~

공모전 소설을 친구가 리메이크 연재중입니다 메인페이지 뜰 정돈아니지만 나름 인기 많았는데 너 왜 즐겨찾기한 사람 팍 떨어지고 댓글단 열혈독자 다 없어지고 리메이크 하냐고 물었더니

그냥 읽어보라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이미 읽어보고 있어 짜샤 했더니~~~ㅎ 시간 지나면 리메이크가 인기 회복할 거라고 하네요

네네~

세상이 너만 보고 있는 거 아니다~ 그건 너 생각이죵~~~ 말해줬는데 괜히 맴이 안 좋아서 (힘줄라고 했는데 오히려 힘빠지게 만든ㅜ 군대 동기입니다) 추천글 쓰게 되었어요~~~


[판!] 정의의 이름으로 널 심판해!

를 추천합니다.

지옥왕이 인간계에 퍼진 악마잡으라고 요정같은 악마를 보냈는데 김판열이란 법대생한테 들어왔어요 김판열은 악마한테 가족을 잃었구요 그래서 악마의 힘으로 주인공이 초능력으로 때려잡는 내용입니다


제가 꽤 지켜보고 있거든요 리메이크 전에는 여자가 주인공이었는데 남자주인공으로 바꾼 게 큰 변화고 내용도 많이 바뀌긴 했네요

솔직히는 리메이크 전후로 저는 다 재밋게 보고있는데 저는 전문독자가 아니라서 글 많이 읽는 분들 기준은 어떤지는 몰라요~

아~ 읽기 편한 거도 큰 변화인 거 같습니다 전보다 시점 막 변화하고 그런게 없어서 시점 바뀌면 머리 아프잖아요

아 또 막 생각나네~ 권선징악 그게 뚜렷해져서 머리 덜 아프면서 보게 되더라고요 그것도 좋아진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70회 가던 소설을 이제 30회 연재하니 그때랑 비교를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잘 하고 있나? 싶긴 하네요~~~ㅎㅎㅎ


근데 힘준다고 추천글썼는데 또 힘빠지게 한거는 아닌가 몰것네 그래도 저도 독자입장인데 아무리 오랜친구지만 느낀점은 솔직히 써야할 거 같아서 이렇게 적습니다

솔직히 강추인지는 모르겠어요 강추받을 정도면 메인에 떴어야하는 거 아닌가요?~~ㅎㅎㅎ

그래도 심심할 때 읽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뒤가 궁금해지는 맛은 있어요~~


저는 또 일하러 그만

직장인 여러분 파이팅 퐈이아아아아아~~~~~!~!!!!!!



Comment ' 12

  • 작성자
    Lv.12 가시비
    작성일
    18.07.03 17:22
    No. 1

    요약: 난 이 소설이 재밌는지도 어떤 부분에서 기억이 남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일단 친구가 쓴 글이니 추천을 올리겠다.

    이런 내용의 추천글은 오히려 친구분에게 폐가 되지 않을까 물어보고 싶습니다

    찬성: 35 | 반대: 0

  • 작성자
    Lv.70 고32과
    작성일
    18.07.03 18:26
    No. 2

    [필독] 추천하기 게시판 이용 방법 (2017. 08. 01)


    1. 추천글 작성 요령
    추천이란 본인의 이름을 걸고 자신이 감명 깊게 읽은 작품을 다른 분들도 읽어보길 권하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추천에 신뢰가 가도록 최소한의 성의를 갖추어 글을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8.07.03 20:02
    No. 3

    맨 윗분 말씀보다 조금 순화하자면 '난 재밌게 보고있는데 남들한테 강추할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다' 정도의 의미라고 생각되는데...일반 추천이라도 마찬가지지만 지인 추천이라면 더더욱 '그래도 내가 보기엔 이런 점은 남들에게 추천해줄 정도의 장점이다' 정도는 써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찬성: 9 | 반대: 1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8.07.03 22:39
    No. 4

    추천을 하려는건지, 친구를 엿먹이는건지 해깔리네요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8.07.03 23:06
    No. 5

    추천게시판도 제한있었으면 좋겠네요... 이건 뭐.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79 Ploud
    작성일
    18.07.03 23:06
    No. 6

    아니 님들 저걸 읽을 수 있어요?? 첫문단 뭔소린지 이해못하는거 나뿐임??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Ryuche
    작성일
    18.07.03 23:29
    No. 7

    공모전에 참가했던 작품을 리메이크해서 연재중입니다.
    공모전 당시에 메인페이지에는 못 올라갔지만 인기가 없지는 않았던 작품입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선작, 댓글이 없어지고 리메를 하게 됐냐고 필자가 작가한테 질문했더니

    작가가 필자한테 직접 읽어보라고 합니다.

    그 이전부터 필자는 작가의 글을 읽고 있었고
    그걸 작가한테 말하니
    작가는 리메이크를 했으니 시간이 갈수록 인기가 좋아질거라고 합니다(우문우답...)

    그 말을 들은 필자는 작가에게 비아냥 거리기를 시전했고 뒤늦게 응원하려고 추천글을 쓰게 됬답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33 잘알겠어요
    작성일
    18.07.03 23:55
    No. 8

    아 뒤늦게 왔습니다. 추천글을 쓴 이의 친구이자, 작가입니다. 먼저 친구의 추천에 악의가 없었지만, 의도와 다르게 추천 게시판에서 여러분께 우려와 불편을 끼치게 되었다면, 대신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친구 사이에 격의가 없다보니 공식적인 게시판에서도 조금 편한 어조로 글을 쓴다는게 의욕이 조금 앞서게 된 듯합니다. 저에겐 더 없이 소중한 친구입니다. 현재 집필하는 소설... 정말 4년 이상 구상했고, 모든 것을 올인하고 쏟아붓고 있지만... 친구보다 소중할 수는 없죠. 친구와는 내일 통화하여 이 게시판의 취지와 분위기에 대해서 제가 직접 설명을 해주겠습니다. 그렇다고 친구를 나무라게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절 생각해주는 친구에게 고맙다고 말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연재할 때 매일 와서 봐주고 댓글도 자주 달고 해서, 제 소설의 내용이나 장단점은 잘 알지만, 아마도 문피아의 다른 소설들의 분위기를 잘 알지 못해, 섣불리 장점을 꼽지 못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인 추천이다보니까 마구 장점을 늘어놓다가 더 역효과가 있지 않을까 조심한 것도 저는 친구의 성격을 아는 입장에서 살짝 느껴집니다. 아무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게시판에서 이렇게 여러분의 지적의 댓글이 있었다는 점은 저도 친구도 꼭 기억을 하고 향후 유의하겠습니다!

    찬성: 26 | 반대: 0

  • 작성자
    Lv.33 잘알겠어요
    작성일
    18.07.04 00:05
    No. 9

    사실 이 추천글로 인해서 선호작이 다른 날에 비해 특별히 늘어나거나 한 효과는 이제까지 없었어요. 그래서 추천글이 있었는지도 늦게 알았고... 좀 더 일찍 찾아오지 못한 점은 제가 죄송스러운 부분입니다. / 친구가 만약 추천글을 삭제하지 않는다하더라도, 뻐팅기면서 선호작 증가 효과를 노림이 아니라(효과는 없습니다ㅠ), 그저 표현의 서툼과 달리, 선의에서 출발한 행동임을 알아주시고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게시판 질서에 크게 문제가 되고 눈쌀을 찌푸리게 된다면, 게시물 삭제에 대해서 제가 다시 한번 친구와 상의해보겠습니다.(비록, 선의를 가졌더라도 결과가 여러사람에게 불편을 끼치고, 미풍양속을 해치게 된다면 그건 공공에 의해 악으로 정의될 테니까요.) 감사합니다.

    찬성: 15 | 반대: 0

  • 작성자
    Lv.81 작은암자
    작성일
    18.07.04 11:44
    No. 10

    두분다 파이팅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54 붙박이별
    작성일
    18.07.05 07:46
    No. 11

    이정도면 본인 입장에선 나름 성의 있게 쓴거 아님?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54 붙박이별
    작성일
    18.07.05 07:47
    No. 12

    추천글도 작가가 쓰라고 하던가.
    여기 평가충들 많네.추천글 평가원단 출석이요~

    찬성: 6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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