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관,초능력자 이기는 일반인

쐐기

글

세투렌

재미있는데 선작 수가 너무 적은 것 같아 추천글을 씁니다.지인 추천 같은 건 아닙니다.

쐐기의 내용은 주인공이 집행관이 되기 위해 훈련하는 스토리인데요.집행관은 아스트라란 무구를 사용해 악당 초능력자들을 진압하는 직업입니다.초능력자들이 법은 무시해도 집행관은 무시 못하죠.

그리고 집행관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아스트라,저마다 다른 강력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자세한 건 그냥 소설 직접 읽어보세요.이것까지 쓰면 읽는 재미가 덜할 거 같아요.)아스트라 덕분에 일반인인 집행관이 초능력자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죠.

아직 명확하게 드러나진 않았지만 세계관도 독특하고 탄탄하게 짜여있는 것 같고요.(사실 이건 잘 모르겠다.)

이 소설이 재밌는 이유,사실 뭐라고 써야 될지 잘 모르겠네요,제 서술 능력이 부족한가 봐요.근데 그냥,재미있어요.

주인공의 아스트라는 과연 뭘지,초능력자들과 어떤 전투를 벌일지 앞으로가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제대로 쓴 거 맞죠?제가 연재도 안 해봤고 추천글도 처음 써 봐서......

[후RU]

추천은 아무나 할수 있습니다.
그냥 분량 늘리기식 채우기만 아니면 제대로 쓴거 맞습니다.

[티모찡]

추천글 쓰기 무서운 분위기가 형성되다보니 다들 조심스러워 하시네요 이런 분위기는 좋지 않은데

[스페셜원]

이런 추천글은 환영이지요 한번 일독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frit.]

전 이글 어딘지 모르겠는데 우연히 댓글에서 좋은글이라길래 시작했는데 재밋더군요
능력자와 비능력자가 불공평하게 공존하는 미래사회가 배경인데 이 미래사회의 모습이 마치 미드나 영화를 보는 것 처럼 설정이 탄탄하면서 매력적입니다
주인공의 흔들리며 성장하는 모습과 디테일 하면서 생생한 전투신도 좋구요
추천강화합니다!

[관측]

추천은 아무나 써도되요. 추천글가지고 장난 치는놈들 욕을 하는거죠 전혀 걱정하실일이 아닙니다. 잘 쓰셨네요

[헬헤븐]

선발대 다녀왔습니다 일단 보는도중 선작 취소했네요
취향을 좀 탈것 같습니다 영웅심에 도취?된 주인공입니다
앞뒤 안가리고 정의는 승리한다 외치고 불구덩이로 들어가는
그런 느낌입니다 뭐 나름 그런성격인 이유를 알겠지만
그래도 너무 나간 느낌입니다

[요기용]

주인공 갈피를 못잡고있어서 헤메고 있는데 상황판단이나 센스는 좋습니다
다만 소설장치로 장비빨이 무척중요해서(한번만 지름 가능한 가챠처럼) 나중에 날아오를 떡밥을 주네요

자신의 신념을 중요시해서 목숨을 도외시 하는경우도 종종보이는데 정작 내면을 보면 기준없이 모호하게 정의를 지켜야지하는 정의박이같은 모습도 보여줍니다(이걸 다듬어야 능력발휘를 할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정의만 부르짖는 답답한 모습만 보여준다면 하차할까하는 생각도 있지만 일단 흥미가 있어서 계속 쫓아가는중입니다

[결정]

읽어보니 재밌더군요

[베베베베]

너무 분량늘리기 식같이 쓰시길래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현재 43화까지 나온거같은데 43화동안 등장인물들간의 갈등 일상물만 나열하시고 정작 중요하게 다뤄졌던 무기들 아스트라에 관해선 제대로 활약하는건 초기뿐 주인공이 배급받은 무기가 뭔지도 모릅니다 계속반복되는 전개에 질려 화딱지나서 선호작까지 취소해버렸습니다. 겨우 이댓글하나 쓰려고 한참전에 본 추천글을 뒤지고 다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