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분위기가 매력인 소설

치킨 없는 판타지에 구원은 오는가

글

D6굴림실패

세상에는 B와 D사이에 C가 있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치킨이 없는 판타지에서 태어나도 구원은 올 것인가?

(소개글 복붙)

주인공은 원시시대에 전생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 원시시대가 아닙니다. 

엘프도 나오고, 오크도 나오고, 실제로 신도 있는 판타지 세계입니다.

그런 원시 시대에서 치킨을 만들어먹기 위한 주인공의 분투기인데요.

이 작품의 초반 분위기는 아주 좋았습니다.

엘프들을 뾰족귀 부족이라 표현한다던지 정말 판타지 세계의 원시 문명을 보는 느낌이 났거든요.

비록 신들이 직접적으로 말을 걸어오며 그 분위기가 와장창 깨지긴 했지만 여전히 특유의 매력적인 분위기는 남아있습니다.

경박한 신의 말투가 잘 잡아둔 분위기를 깨는 걸 참을 수만 있다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소설입니다.

이 소설 또한 60화나 연재했는데 1화 조회수가 1300인 소설입니다.

재밌는 소설이 묻히는 게 안타까워 이렇게 추천해봅니다.

[Maverick]

이거 진짜 재미있네;

[부카튀베]

보고왔는데 신 등장부터 재미 없어지네요.

이 정도면 불호가 더더더더 많을정도로 설정이 너무 과하네요 ㅇㅇ

원시시대물 자체도 매력적인대 거기다 판타지세계관 원시물이라는 설정은 제가 처음 보는거라 기대하고 봤는데 흠......저 신이라는 설정이 다른 완전 매력적인 설정 죽이다 못해 뿌리뽑아 버린느낌

[니킥]

신의 경박한 말투? 대충 어떤건지 딱봐도 감이오는데.. 존나 제일싫어하는거..